이런 저런 내 얘기들(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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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에 수덕사 친구가 왔었구먼?
뎃생력이 나와는 차원이 다르더라. 와서,, 나이프 작업 시범 보이고 갔구먼. 좋은 거 여럿 배웠네. 붓보다도 나이프 위주로 그리더라. 이렇게 그림 그리는 요령과 방법이 무궁무진한데 ∴ 내 주변엔 갈쳐줄 이가 없으니. ㅠㅜ ................................. (이번에 새로 산 렘브란트인가) 물감이 좋다고 그러데. 아사캔버스도 아깝게 좋고. ^__^ 자기는 물감 보조제(오일)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더라. 그냥 맨 물감만으로 그리다가 붓이 뻑뻑할 때나 오일 한번 뭍힐 뿐이라데. 그러면 물감이 헤프지 않냐니깐, 안 그렇다더군. 아닌게 아니라 나이프로 박박 문질러서 물감을 진짜 알뜰하게 쓰는데, 그리다 남은 찌끄래기도 얄짤 없이 활용하더라. 밑칠용으로 말이지. 생계형 작가가 무엇이라는 걸..
2020.07.15 -
골때린다
고객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에서 포스팅할 때, 사진 앨범(파일)에서 한 장 한 장 옮겨야 되는데 예전처럼 주루룩 선택해서 20장을 한꺼번에 올라는 방법은 없어진 건가요? [글자는 보이는데 사진은 배꼽이 됩니다.] 확인에 필요한 정보 - 사용하시는 운영체제(예 : 윈도 7, 윈도 10 등) : - 사용하시는 브라우저 버전(예 : 인터넷 익스플로러 11.0.9600.18837 등) : - 다른 브라우저(크롬, 파이어폭스 등)에서도 문제가 발생하는지 : - 문제가 되고 있는 블로그 주소(URL) : - 문제를 확인할 수 있는 게시물 주소(URL) : - 로그인 아이디 : - [글자는 보이는데 사진은 배꼽이 됩니다.]에 대한 자세한 설명 : - 문제를 확인할 수 있는 화면 캡처 후 첨부 [스..
2020.06.24 -
내 화실을 마련했구먼 ^^
그림 그릴 분위기는 영 아니지. 50호 이상 큰 그림 그릴 때, 지금 작업실로 쓰는 목원대 강의실은 작거든. 그리고 주말에는 아예 문을 잠그니까. 우선은 집에 있는 그림들을 옮겨다가 창고로 써가면서 ............. ............. 커튼을 치면 ─
2020.05.30 -
지산이 지금은 그 '경찰청 어린이집' 안 다니고
유치원 부설 '학원' 형태라는데 (점심을 유치원에서 먹는), - 외국인 교사가 수업하는, 그러니까 '영어학원'이라고 해야 하나? 그렇다고 영어만 갈치는 데는 아닌 것 같고... , 지산이가 즐거워한다니,
2020.05.23 -
블로그 테스트
아 아 아? 글꼴도 그렇고, 글씨가 좀 짙어야겠는데........
2020.05.21 -
개인전을 결국엔 하게 되긴 했는데......
‘ ‘미술관 대관을 못해주겠다’는 이유를 문서로 답해라’ (교육원 원장이) 했더니만 금세 연락이 왔더라? ㅋㅎㅎ 좋다, 그렇다면 빌려줄테니,, ............ ............ 이렇게 하라누만. 그래서 나도 포스터니, 팜플렛이니, 안내장이니, 뭐니, 아무것도 안하기로 하고, 오로지 그림만 덩그..
202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