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카세트 하나 샀지. (^__^))) - 지금 화실에서 틀고 있는 건 완전 고물이거등 - 요즘 카세트에는 테이프, CD 넣는 데가 없더라? USB, SD카드만 들어가는데, 32기가 64기가 꽂으면 용량이야 무한정이지 뭐. 모르지, 아직 녹음을 안해봤으니 난, 화실에 들어가면 히터보다도 음악부터 틀어. 작업하는 동안에 음악이 없다는 건 상상도 못하지. 그런데 다른 이들은 음악보다 라디오 듣길 원하더라고. (물론 내 눈치를 보긴하는데,)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이야 어딧겠어? 음악적 취향이 제각각이다 보니 내가 듣는 음악이 싫단 거겠지. ㅠㅜ …… 그래서 샀어. 여러 음악 골고루 들려주면 라디오 안 듣겠지, 하고. 근데 그건 또 아니더라. 그래서 카세트나 스마트폰에 이어폰 꽂고서 나 혼자서 듣는다네. 아무..

마틴 허켄스 –유 레이즈 미 업 Martin Hurkens - You Raise me Up (2010) https://www.youtube.com/watch?v=4RojlDwD07I 마틴 허켄스:1953년생 오페라가수의 꿈을 접고 32년간 빵을 굽다가 58세에 딸의 신청으로 참가한 2010년 네덜란드 갓 탤런트쇼 우승으로 데뷔 ​ ​

. 마이클 볼튼 노래 연속듣기 1.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2. Said I Loved You...But I Lied 3. To Love Somebody 4. Missing You Now 5. Can I Touch You... There? 6. How Can We Be Lovers 7. Steel Bars 8. Murder My Heart 9. That's What Love Is All About 10. The Best Of Love 11. Completely 12. Fools Game 13. Everybody's Crazy 14. Time, Love And Tenderness 15. W..

Have You Ever Seen the Rain Someone told me long ago 전에 누군가가 내게 말했어요 There's a calm before the storm 폭풍전에는 고요가 있다고 I know it's been comin' for some time 난 알아요 그 고요가 오고 있다는 것을 When it's over so they say it'll rain a sunny day 고요가 끝나면 그들은 말하죠 맑은 날 비가 내릴 것이라고 ..

컨디션 회복이 영 안되네? 오늘로 꼭 일주일이 되는구만은. 인플루엔자 독감 같은 것인지, , 아니면 작은엄니 말씀대로 검사를 해봐야 하는 것인지. , 몸살 같으면 하루나 이틀 지마면 툭툭 털고 마는데 이건 약을 계속 챙겨 먹는데도..... 어제는 또 임프란트 할 자리가 뜨끔해서 은근 걱정..

요즘은 음악프로를, 예전의 <나가수>처럼 보는 건 없구요, <히든싱어>를 신경써서 챙겨보려고는 하는데 방송날짜와 시간대를 자꾸 잊어버려서……. 그래도 저녁에 집에 들어가서 채널 뒤지다 보면 재방송 나와요. 어쩌거나 거의 보는 편입니다. 다음 번인지 언젠지 11월에 임재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