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 저런 내 얘기들/지산이 房

지산이 오늘도 무럭무럭 더보기
지산이 책 좋아하는 건, 날 닮았나? ㆍ ㆍ . . . . ㅣ\\ . . 더보기
대연동 용소초 1학년 지산이 더보기
지산이 입학 사돈댁도 참! 무슨 입학식을 하는데 꽃다발을~~~!!!'' 안 사돈, 밖앗 사돈,, 두 분이 다 오셨더군. 지산이 애비까지도. ㅋㅎ 아파트 단지에 붙어 있는 학교라서 곧 혼자 다녀도 될 터인데 ─, 지금은 애비가 출근하는 길에 태워가는 모양이더군. 下校 때는 안사돈이 데려와서 학원차에 태워보내고서. . . 받고. 우리 지산이 차암~~~ 의젓하지. (^___^) ※ 지산이가 다녔던 영어유치원인데 학원도 겸한다고 하네. 일단은 이곳으로 계속 보내려고 한다는군. 더보기
지산이 포스팅 오랫만이네? 세월 참 빨라요. 지산이가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합니다. 1학년이 돼요.^^* 일곱 살짜리 지산이가, 앞 페이지의 웹툰인가의 그림을 보면서 그 느낌을 영어로 적은 겁니다. 이번 구정에 와서요. 지산이가 혼자서 저렇게 숙제하는 걸 보고 정말로 깜짝 놀랐습니다. 일필휘지에요. 거침없이 써내려가요. 허어~ 저게 어떻게 가능하답니까? 미취학의 일곱살짜리에게요. 말하기 듣기라면야 그럴 수도 있죠. 하지만 영작을, 영문법을,, 그것도 능수능란하게! 헐!!! 부산도 저럴진데, 서울 강남 산다는 아이들의 교육수준은 어떨런지. ...... 요즘 아이들의 조기교육,, 상상이 안되네요. 여긴 지산이 친구네 집이고, 여기가 지산네 집인데, 저러니 그림을 어디에다 걸게 생겼습니까? 여기가 힐튼호텔이었단가? 더보기
지산이가 왔다가긴 했는데 ㅡ 5人 이상 모이지 말라고 했다고 진짜로 그러데? 헐! . . 아들 손자만 설 담날에 와서 점심만 먹고 갔네 그랴. 지산이가 머리 좋고 공부는 잘하게 생겼고만은 미술 음악 체육 등 예체능 방면은 즈 할머니를 닮아서. . . . . 글쎄~다 ─ "에미야! 이 피아노는 《사랑의 불시착》 보고서 산 거줴?" ─ "눼에~ ㅋㅋ!" 지산이 외할머니가 팔방미인에다 여장부이시지. 지산이가 이제 일곱 살 되는데, 많이 점잖아졌더군. 원래 까불고 그러는 애도 아니지만서두. . . 이번 설은 차례상도 제대로 안 차리고, 뭐 이상하게 며칠 갔네 그랴. ㆍ 더보기
지산네 이사한 아파트 바로 저 앞에 짓겠다는 아파트 때문에 지금 부산에 '부동산 광풍'이 분다는 거죠. 위치가 좋긴 좋아요. 해운대보다도 훨씬. 지산네가 이사온 동네가 2100세대라는데, 범위가 3000세대도 능히 앉을 만한 자리입디다. 부산의 정중앙쯤에 위치한 곳인데도 불구하고. 동(棟) 사이가 아주 널찍하게 떨어져 있어서, 사이와 둘레의 공간들이 마치 공원 같습니다. (어떻게 부산에서 이런 넓은 평지의 땅을 확보할 수 있었을까?) (뭔 건설회사가 이렇게 낭비적으로 설계를 했을까?) 단지가 크니까 상가도 크고, 여러 주민 복지시설 가운데 어린이 도서관도 있던데, 책읽기 좋아하는 우리 지산이가 자주 들락이게 생겼습니다. 지산이가 이제 여섯 살인데, 영어책도 읽어요.^^ 아버지로부터 --> 나 --> 아들 --> 지산이,, 중.. 더보기
지산이 지금은 그 '경찰청 어린이집' 안 다니고 유치원 부설 '학원' 형태라는데 (점심을 유치원에서 먹는), - 외국인 교사가 수업하는, 그러니까 '영어학원'이라고 해야 하나? 그렇다고 영어만 갈치는 데는 아닌 것 같고... , 지산이가 즐거워한다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