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내 얘기들(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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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데 말고, 진짜 캠핑을 하잔다고?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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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이가 요즘 유행하는 편도염을 앓고 나더니 핼쓱해졌구만
이젠 극장 가서 영화를 봐도 자막 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겨울왕국 2
2019.10.03 -
지산이, 추석에 와서 하룻밤 자고 갔지
전 날엔 서울 롯데월드를 갔었다더군. 지산이가 엄청 재미났네벼. 집사람이랑 자면서 그 얘기를 자꾸 하더라지. 그런데 이녀석이 이번에 얼핏 “친할머니”, 이런 소리를 하더라데? 깜짝 놀랐네!... 혹시 이놈이 부산 안사돈 앞에서도?
2019.09.18 -
2019년 추석상은 이렇게
05時 ─ ‘大望의 秋夕名節’ 黎明은 밝아오고... 지금까지는 명절 전날 저녁에 형님네에서 전야제로 술 한잔씩을 해왔었는데, 이번엔 웬일로 오지 말라고 하데? 그냥 아침 8시에 와서 상차림이나 해주면 된다고. 오지 말라는데야 뭐~, 음식 만드는 거 도울 것도 아니고,, 해서,, 부산 사돈..
2019.09.13 -
모래무지 매운탕
계룡시내(신도안) 한복판에 모래무지가 나오는 둠벙이 있을 줄이야~!!!!!! (안 갈쳐줘. 못 갈쳐주지.^^*) 낚시로 둬 사발 잡았는데, ‥‥ 요즘 모래무지 보기가 힘들다더군. 매운탕으로 빠가사리 못지 않지. 작은엄니가 민물매운탕을 그렇게 좋아하신 줄이야. 전혀 생각을 못했네. 그러고 보..
2019.09.13 -
글씨 쓰는 지산이
놀이공원이라는데, 부산에 바닷가 말고도 이런 데가 또 있나? 여긴 분명 바닷가는 아닌데?...... 부산이 살기는 좋은 것 같더라. ‘엄마 재가 이자나요 사랑해요’ 글씨를 읽는 것도 제 풀에 혼자 터득했었는데, 이렇게 글 쓰는 것도 혼자서 잘하넹? 애비 어미가 제대로 갈치지도 않았다는데. . . . . 하긴, 지산이 애비도 그러했고,
2019.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