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성모승천대주교 敎會>
교회에서 내려다본 풍경 성모승천대주교교회 내부는 엄격한 사진촬영 금지구역이라서 감시도 철저하고, 하여 몰래라도 사진 찍는 것을 언감생심 시도조차 못해봤는데, . . . . . . . .. 어젯밤인가 오늘 새벽인가, 채널을 돌리다 보니 ─ 미술사적으로는 바티칸 성당의 미켈란젤로 천정화를 능가하는 업적이라고 생각되는데, 교회내부를 온통 반추상 그림으로 도배를 했다는 것이 ─. 작가는 당연히 불가리아 화가이겠지요. 처음엔 얼핏, 엘 그레코의 작품이 아닌가 했어요, 색채감과 터치, 분위기가,, 그리고 독일의 표현주의, 뒤샹의 도,, .............. .............. 비몽사몽간으로 누워 있다가 벌떡 일어나서 겨우 몇 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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