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도/튀르키에 (2023)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묵칼레 -> 올림푸스 산 -> 안탈랴 항구 -> 에페소 선택관광 파묵칼레 카트, 올림푸스산 케블카, 안탈랴 유람선 나는 아무것도 안함. 비용이 대충 10만원씩들인데, 내 생각에 가성비 30%임. 내 피부에는 이 바디로션이 시원한 게 좋더군. 호텔 복도에 있던 그림. . . 파묵칼레를 떠나며 ─ 가파도키아에서도 45만원짜리 이 풍선(열기구) 타는 선택관광을 하지 말고, 이처럼 밑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백 번 실속이 있습니다. (새벽시간에 이곳까지 오는 것이 문제이긴 한데......) 풍선 타고 올라가봐야 아무 볼거리도 없음. 올림푸스 山 안탈랴 항구 첫번째 쇼핑 ─ 터키석 가느다란 거 2줄에 120유로, 좀 굵은 거 한 줄에 180인가 170인가,, 그래서 대략 합이 45만원. 이 '세마'춤의 원조가 이집트가 아니라 튀르키예 콘야라더군. 더보기 에페소 / 가죽잠바 쇼핑 에페소 미성년 출입금지 - 나이 측정치 기준 힐튼호텔에서 3박 했는데, 이름값하더군. 가죽제품 쇼핑 양가죽인데, 엄청 얇아요. 상상할 수 없을만큼.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이 가죽제품은 이곳 튀르키예에서 만든답디다. 진짠지 가짠지 몰라도. 그래서 상표가 없어요. 주문 수량의 110%를 납품해서 그 중에 흠이 있는 것을 골라내서 10%에 해당하는 결격품을 돌려보낸대요. 지금 여기서 파는 물건이 그거라는 거죠. 흠이 보이지야 않죠. 전문가나 알까. 어쨌든 디자인이 멋져요. 한국에선 전혀 볼 수가 없는 모양과 질감이죠. 정품이라면 400~500백 만원일 것을 70~90만 원에 팝니다. 내 잠바 1, 안식구 잠바 2, , 세 벌 사왔습니다. 모든 옷을 뒤집어서 입을 수도 있어요. 사도요한 교회 60유로인가 90유.. 더보기 파묵칼레 히에라폴리스 고대도시 저거 타고 가는 카트투어가 있어요. 한국사람들은 거의 다 걷고, 외국인 중에 노인분들만 탑니다. 걸어서 한 시간이면 한 바퀴 다 구경할 수 있어요. 크레오파트라가 목욕한 곳이라는......ㅋㅎ 파묵칼레 카트투어 : 60 유로 보행이 어려운 분이 아니라면 그냥 걷는 게 낫습니다. 그리고 온천물을 호텔들로 빼돌려서 수량이 적어졌다고는 하는데, 긴 것도 하고, 아니 그런 것도 같고,, 기억이...... 패키지투어들이 다 묵는 그 파묵칼레 온천호텔,, 어휴! 쓰레기통조차도 없습디다. 인테리어가 18년 전에 본 그대로예요. 호텔 복도에 걸려있던 그림. 더보기 마니사 / 부르사 // 파묵칼레 // 에페소 셀수스 도서관 마니사, 부르사는 저도 이번에 처음 가보는 동부 해안 도시입니다. 부르사는 오스만터키의 첫번째 도읍지라네요. 큰 도시입니다. 네번째로? 튀르키예는 대부분이 숲이 없어 황량한데, 이쪽 남동부쪽으로는 산에 숲이 제법 우거졌어요. 1. 부르사 오스만제국을 건설한 시조, 오스만 가자의 무덤과 그의 아들인 2대 황제의 무덤. 부르사 ─ 오스만제국의 첫번째 도읍지. 개요 오스만 제국(Ottoman Empire)은 발칸반도와 아나톨리아를 중심으로 서아시아, 북아프리카, 남동유럽 세 대륙에 걸쳐 광대한 영역을 지배하며 유럽을 위협하던 국가이다. 1299년 아나톨리아 내륙의 오스만 가지( Osmān Gāzi)라는 베이(Bey, 부족장)가 다스리던 작은 나라에서 시작하였으며, 정복전쟁을 통해 룸 셀주크 멸망 이후 난립했던.. 더보기 돌마바흐체 궁전 예전에 봤을 땐 꽤나 화려한 궁전이라고 느꼈었는데, 그동안 내 눈이 높아진 건지, 이번에 보니까 그냥 소박한, 관리도 소홀한 궁전이네 그려. 지금은 모든 여행사가 여길 선택관광으로 안합디다? 솔직히 이슬람 궁전이라고 해서 별 볼 꺼리가 없다는 ─. 괜히 북새통에 비좁은 곳에서 땀만 흘렸네. ㅠㅜ 아, 옛날엔 사진 찍으려면 돈을 따로 냈었는데 지금은 막 찍어도 됩디다. 귀중품들을 딴 곳으로 옮겼나? 더보기 1453 박물관 / 시내관광 1. 1453 박물관 : 30 유로 역시 가성비 50% 半球의 돔 천정에 영상물로 콘스탄티노플 함락 장면을 그림으로 광대하게 보여줌. 화가의 노력과 재능과 스케일은 놀라운데, 보고나니 5만원은 좀 비쌈. ^^;; 그런데, 패키지관광에서 선택관광을 아무것도 안해주고, 쇼핑도 안해주면 여행사 망함. 30분 간격으로 입장시킴. . . 영상물임. . . . . . 시내 중심에, 말하자면 명동성당 같은 모스크인데, 첨탑이 두 개밖에 없는 모스크인데도 이렇게 멋지잖아. 이런 게 지천으로 많다니깐! 이스탄불 명품거리. 가죽잠바도 여기서 살 걸 그랬나? 귀국 선물 살려면 이곳도 괘찮을듯. 가격이 다 비싼 건 아니니까. 더보기 그랜드 바자르 / 아야 소피아 / 블루 모스크 그랜드 바자르 그런 가죽잠바 ─ 200달러 부르더라. 그 얄팍한 잠바를..... 멋진 디자인도 있더구만. 아쉽네,, 시간이 없어서 더 살펴보고 흥정을 못해서. . . 튀르키예 공화국 수립 100주년이라네. 아야 소피아 이 개 웃기더라. 승용차가 들어오니까 막 쫒아가며 짖더라. 보행자 전용거리인데 왜 들어오냐구. ㅋㅎㅎ '아야 소피아',, 10시부터 입장인데, 이미 200미터는 줄 서 있더라. 그래도 30분이니까 바로 빠지더군. 박물관에서 이슬람사원으로 바꿨다는군. 블루 모스크 블루모스크가 바뀌었네. 예전에는 온통 청색타일이었는데, 엄숙한 분위기로,, 화려하니까 특색이 없어 보인다. 아야 소피아 (고전어 하기아 소피아) 성당은 동로마제국 건축의 최고 걸작이자 정교회의 총본산이었던 곳인데, 동로마 제국이 오.. 더보기 블루모스크 ─ 그림 재료 하나 건졌네! 점심 먹으로 들어간 식당 벽면에 저 사진이 걸려 있더군. 세밀하게 그려볼려고 부분 부분 찍어온 것인데, 제대로 옮길 수 있을려나 모르겠다. 작업시간이 오래 걸리겠군. 정밀하게 연필 뎃생을 해야겠어. 구글 검색을 해봤는데, 블루모스크 전체를 사진 한 장에 담은 사진이 없넹? 아랫부분을 그리기가 마땅치 않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