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내 얘기들(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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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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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5 -
다발성골수종, 2차 항암제 투여 시작
m단백이 0.8 -> 1 -> 1.5까지 올라가서 2차 항암치료를 시작하잡디다. 항암치료는 약을 복용하는 것인데, 그 중 일주일에 한번 먹는 '닌라로'라는 약은 한 알이 100만원도 넘는다더군. (헌데 2년 전부터 보험적용이 돼서 이제는 5%만 부담하니까.) 암튼, 약을 3주 먹고 1주 쉬는 요법으로 --> 이미 2사이클을 넘겼소, (관리요법이라서 약을 기한 없이 계속 먹어야한다는데.....글쎄?) 아, 그 이전에 ,, 지난 번 피검사에 간수치가 높게 나와서 간장약을 두 달인가 세 달인가 복용했더니, AST(SGOT) 25 (~40) / ALT(SGPT) 16 (~40) 로 아주 좋게 나옵디다, ※ 약은 고덱스와 우루사를 아침 저녁 두 알씩 복용했음. (고덱스는 지금도 아침 저녁 1알씩 먹음.) ......
2024.02.02 -
개인전 4th ("山"展) ─ 1
전시기간 동안 80% 완성함. 100호. 30호 50호 2017년도 작품. 수채화 1년 하고, 유화를 처음 그리기 시작하던 해.
2023.12.29 -
네 번째 개인전 --- 전시 준비
이번에도 도록(圖錄)을 안 만들고 카드(안내장)으로 대체하려고 합니다. 40여 개의 작품들을 하나 하나 사진을 찍어서 도록을 제대로 만들자 치면 每數가 20장은 되어야 할 터 ─, 포스터 두어 장까지 보태면 200만원이 넘죠. 사실, 지출하는 돈 액수가 과다해서가 문제가 아니라, 보관은 커녕, 제대로 딜다도 보지않고 쓰레기통으로 즉방 들어가버리는,, 정말로 쓸데없는 낭비라서 하~ 한심해서 그러는 것입죠. 겨우 경력 자료 하나 만들자고 하는 짓치고는 매우 큰 돈입니다. 저처럼 개인전을 每年 하는 사람에게는 경력이 될 자료랄 것도 아니잖습니까. (내년에는 개인전을 분기별로 네 번 할 예정임.) 제 경우는 묘사력이 아직도 완성단계에 이르지를 못하고 여전히 승승장구 又日新하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하여서, 하여, ..
2023.12.15 -
산책을 운동으로 삼아
1 수통골을 갔더니 산행보다는 나처럼 가볍게 산책 나온 사람들로 북적입디다. 데크길만 돌아와도 3.4키로네? - 萬步는 되는 거 아닌가? 딱 좋네. 2 동학사도 이제 입장료 안 받습디다. 주차장 주차료는 4,000원. (밑에, 큰길 삼거리에서 100미터쯤 올라오면 정자가 있고, 거기에 공용주차장이 있어요.) 희한하게 동학사 정류소 인근에는 장사가 안됩디다? 모든 업종이. 언젯적 내논 점포인지, ! 오죽하면 저런 글귀를 다 써 붙였을까? 여기까지 왔다가 돌아가는데도 발목이 좀 아프더군. 휴우 ─ 이젠 산악회 따라 트래킹 가는 것도 못할까 보네. ㅠㅜ 난 저 부처님 구분을 영 못 외우겠어. 기껏 손가락 요래저래하는 것 뿐인데. 백 날 들어도 쇠 귀에 경 읽기일세. 손대지 말리야. 망치가 옆에 보이는구만은. ..
2023.10.11 -
목연회 전시
이제 단체전은 별관심 없는데, 그렇다고 빠질 수는 없고,, 제목 : 상팔자
202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