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靑川’(화양계곡)을 지나면서 퍼뜩 친구 별장이 생각납디다. 지금 방학기간이니까 “혹시 친구가 와 있을지도 모르겠다?” , 전화해봤더니,(現 대학원장 재직중임.) 아니나 다를까, 마침 있습디다. 5분 거립디다. 네비 찍고 바로 갔지요. 친구가 집은 청주인데 쉬는 기간엔 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