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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남프랑스

{24} 파리 - 샹띠이城 (내부) 현관이 중심이고 부채살처럼 세 방향으로 전시실이 있습니다. ↓ 이런 형태죠. (좌우로는 야트막한 계단으로 올라가서 홀이 전개되는.....) ⊥ 현관 이 테피스트리 밑그림을 부셰, 아니 푸생이 그렸다는 것 같았습니다. 어휴~ 이게 다 뭐냐~! 보다시피 작가명을 액자에 조그만 글씨로 붙여.. 더보기
{23} 파리 - 샹띠이城 (외부) 이런 도로가 여덟개든가 여섯 개든가...... 샹티城 전방 200미터 앞 로터리에서 바람개비처럼 빠져나는 식으로...... ☆ ★ "상띠이 성, 멋집디다!" ‘물 위에 뜬 듯 우아하게 서 있는 르네상스 양식의 상티이 성은 왕의 소유가 아닌 귀족의 궁전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이다. 15세기 末 몽모.. 더보기
{22} 파리 시내 - 샹젤리제 거리, 브렝땅백화점 등 샹젤리제 거리 파리 ==> 에펠탑 / 개선문 / 샹젤리제 / 몽마르뜨 / 루브르 / 베르사이유 / 무랭루즈/ 세느강 난, 샹젤리제가 뭔 휘둥그레한 거리인 줄로 았았구만은…… 젠장! 가이드가 그러는데, 샹젤리제, 아무것도 아니라데. 싸구려 메이커가 많이 들어와 뒤섞여서 이제는 동대문 · 남.. 더보기
{21} 파리 - 에펠탑 / 개선문 1 에펠탑이 생각한 것보다 겁나게 크네요. 땅에 박힌 데를 보아요, 다리 하나가 한 블록씩을 차지하잖아요. 엄청납니다. 당시로서, 어떻게 이런 혁신적인 탑을 생각해냈을까. 집사람은 이번에 돌아와서 백내장 수술했습니다. 선그라스를 끼면 자꾸 어둡다고 해서, 이상하다, 이상하다,했.. 더보기
{20} 파리 - 세느강 야경 - 1 - 늦은 시각에 도착하다보니 원래 예약된 배를 탈 수가 없어서 한국어 안내 방송을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더라도 우리끼리의 오디오-이어폰를 쓰면 충분한데, 이 멍청한 파리 현지 가이드가 우리가 늦게 왔다고 야마가 돌았는지 배에 타지도 않았더군요. 그러니,, 눈뜬 소경으로 .. 더보기
{19} 니스 ─> 파리 파리는 12시 정북방이고 니스는 5시 남동쪽에 있는데, 허면, 일직선으로 니스Nice -> 리용Lyon-> 파리Paris 로 갈 거 아뇨? - 4시간이면 충분할 거리잖소. 그런데 그렇게 안 갑디다. 우리가 버스로 왔던 길, 서쪽방면의 그 길을 고대로 역순으로 갑디다. 니스 -> 칸 -> 아비뇽 -> 보르도 -&.. 더보기
{18} 모나코 - 2 4 “이번에 날씨 참 좋았지. 파리는 파리다웠고, 남프랑스는 남프랑스다웠고‥‥” 한국 관광객들, 지금까지는 니스로 돌아가서 점심을 먹었다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모나코에서 점심을 먹는 거라는 ─ 얘네들은 밥먹을 때 늘 와인이랑 같이 먹드만. 그래서 뽀이가 테이블에 와 묻지 - “.. 더보기
{16} 모나코 - 1 1 이쪽은 아직도 니스 ─ ! 작은 터널을 빠져나오면 이제부턴 모나코 왕국 ─ ! 모나코 들어갈 때는 ‘입국료’가 없는 대신에 ‘일일 주차권’을 삽니다. 버스 주차장이 두 곳 있었는데, (처음에 내려놓은 곳과 나중에 떠나올 때의 주차장이 달랐음.) 주차장이 지상이 아니라 지하에 있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