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셋(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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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을 탁 놔버리고 쉰다는 게 가능할까?
이번 여름휴가는 벼르고 별렀던 중국「사천성-감숙성-청해성」갑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일정입니다. 온갖 경치를 다 보고 옵니다. 이쪽 끈을 탁 놔버리는게 아니라, 저쪽 끈을 딱 붙들고 관광에 빠져들 것 같다는...... (^__^))
2014.06.20 -
헉! 무슨 일이?
우리 앞집입니다. 오늘 봤네요. 이틀 전부터 붙어 있었답니다. 제가 몇 일 전에 "아, 이거 마주 보고 살면서 이럴 수는 없겠다" 싶어 결혼식에 오시라 하려고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 응답이 없습디다. 청첩장을 줄 시기는 지났고 하여서 직접 인사를 차리려 한 것이었는데...... 음─ 두 내..
2014.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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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1 -
클났네! 혼주 노릇 할 놈이 이리 살을 태웠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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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
눈 뜨자마자 좋은 거 발견했네~
박유아 씨가 '르상티망-효'(Ressentiment-Hyo) 라는 행위예술을 하며 피묻은 고깃덩어리를 뜯는 장면 * 르상티망(Ressentiment) : 강자에 대한 약자의 원한 ·분노·질투. '효'라는 개념의 허구적인 도덕성, 즉 '진정한 나 자신'이 아니라 외부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작동하는 '노예도덕적' 주체를 만..
2014.06.06 -
그렇게 괄시해도 꽃이 피네
앞에 요거 요거, 요게 꽃이구마잉. 그럼 이것도 양란 축에 들어가는 건가 보잉? 안됐네잉, 쥔은 알아주지도 않고 잉. 그래도 밑에 ↓야보담은 낫네. 잎인지 줄기인지 삐쭉 올라온 야는 꽃대인 줄도 몰랐어 야. 옛날에 중국에 처녀 공출해서 보내줬자니여? 공녀(貢女)라고 혀서. 이 꽃을 보..
201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