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셋(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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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동창친구 딸 여위는 날이었시유. 201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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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저금통 깼시요
하루 만 원씩 눴으니까네, 150만원 됐시요. 깨서, 지산이 통장 만들어줬시요. 주택청약통장이랑 월복리적금통장이 그나마 이자가 좀 높답디다. 이 할애비 탄신일을 기억하라고 내 생년월일로 비밀번호 했시요.
2016.06.15 -
요즘 기분이 좀 그러네...
요즘 내 기분이; 이 노래들 가사 같네 그랴. 처음엔 이영화「저 높은 곳을 향하여」, 지금은 양희은「한계령」으로...... 스물스물 좌절감이 피어오르네. * 물론 고흐 정도야 그릴 자신이 있어. 그러면 고흐 그림값의 10분의 1, 아니 100분의 1만 받아도 되겠구나, ‥‥ , 헌데 그게 아니라, 돈..
2016.05.12 -
거실이 온통 그림천지가 되겠넹. ^^
이건 아닌 것 같은디???? 오른쪽 그림처럼 무채색 톤으로 바꿔 걸어야겠구먼. 그나저나 앞으로 이렇게 마구 쏟아져 나오는 그림들을 다 어따 건디야? 좀 사가줘야 되는데~~' 참! 거실, 왁스칠 했당! 칠복이 미끌어져서 하질 못했었는데, .. 그러니깐 십몇 년만에 칠 다시 핸거넹? 칠복이 오줌..
2016.05.04 -
꿈속에서도 그림을 그릴 정도라면.....
그냥 하는 말도 아니고 비유로 하는 말도 아니야. 진짜로 꿈속에서 그림을 그려. 엄밀히 말하자면 ‘그림 그리는 꿈을 꾼다’기 보다 ‘꿈속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라고 해야겠는데, 어쨌든 꿈만 꾸면 항상 그림 그리는 장면이 나온단 거지. 꿈을 기억하는 한, 작년 12월부터 하루도 걸른..
2016.04.26 -
여긔가 유화 그리는 내 자리여
3층 건물인데 미대 학부생들이랑 같이 씁니다. 주차도 별 어려움 없고, 건물에 화방(문구)도 있고 식당도 있고...... 유화반, 수채화반, 수묵화반, 서예반 중에서 유화반이 제일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수업하는 날이 아니래도 사무실에 얘기하면 문을 따주어서 작업할 수가 있다길래 오늘 처..
201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