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긔가 유화 그리는 내 자리여
2016. 4. 21. 17:46ㆍ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셋
3층 건물인데 미대 학부생들이랑 같이 씁니다. 주차도 별 어려움 없고, 건물에 화방(문구)도 있고 식당도 있고...... 유화반, 수채화반, 수묵화반, 서예반 중에서 유화반이 제일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수업하는 날이 아니래도 사무실에 얘기하면 문을 따주어서 작업할 수가 있다길래 오늘 처음 그렇게 해봤는데, 엊그제 칠한 유화물감이 마르지 않아서 덧칠할 수가 없습디다.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돌아왔네요. 새 캔버스를 여러개 갖다 놓고 대여섯 개의 작품을 동시에....., 그래야 할까봐요.
The Star of the Sea / Phil Coulter / 노래 Roma Downey
'이런 저런 내 얘기들 > 내 얘기.. 셋'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실이 온통 그림천지가 되겠넹. ^^ (0) | 2016.05.04 |
---|---|
꿈속에서도 그림을 그릴 정도라면..... (0) | 2016.04.26 |
담배 끊은 지 세 달 넘어서 네 달째 들어가는데 (0) | 2016.04.04 |
'지산이' 오늘 우체국 가서 부쳤시요 (0) | 2016.03.21 |
예술하는 사람 중에 그림쟁이가 젤 불쌍혀~ (0) | 2016.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