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셋(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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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노래) 검색하다보니
기러기 울어예는 하늘 구만리| 자유게시판 김○○ | 조회 55 |추천 0 | 2015.02.25. 07:31 경택이는 치과의사 아들 남기고 가고 정이는 한의사 사위 남기고 가고 현재는 누구 남기고 갔는지.. 구리 토평 한강 둔치 코스모스 구경 나갔다가 만났던 조현재 부부. 어제 빈소에 가서 국화꽃 한송이 놓..
2015.10.05 -
어제 이웃집에서 게장을 가져왔더군
딱 두 마리. 근데 엄청 실하데. 알도 달고 있데. 난 알 밴 암케라고 해서 뱃속에 알이 들은 줄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드만. 이렇게 꽁지에 달고 있는 거드만. 저게 다 부화하면 수억 마리 되겠드만. 씹으니까 스폰지 같드군. 에이~ 아무 맛도 아녀.
2015.10.01 -
추석날 베란다에서 핸펀으로 찍은 사진이당~ 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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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고 설이고... 지내는 게 맨날 그렇지 뭐.
명절이라카믄,, 형제간에 눈알 부라리고, 부모 속썩이고, 치고 받고 해야 스릴 만점의 명절 쇠는 재미가 있는 건데 말이야, 이젠 부모님이 안 계시니 각자 삶, 제 깐에들 알아서 살아가고… 그럴 일따구 · 꺼리가 없네. 에이~, 명절이래야 싱겁기가 짝이 없네. 눈치 볼 일이 있나, 걱정할 ..
2015.09.27 -
가을, 참 좋다!
하늘빛이 참 예쁘지요? 아침 7시가 안됐을텐데, 새만금 방조젭니다. 군산에서 부안방향으로 가는 중입니다. 『비응도』지나서「돌고래 쉼터」쯤‥‥. 저 멀리 보이는 너머가 『야미도』,, 야미도 지나서 『신시도』,, 우측 바다로 나아가면 선유도가 있는 『고군산열도』. 돌고래 쉼터 ..
2015.09.16 -
아직 금초를 안했더군
벌초했을 줄 알고 부모님께 인사드리려 갔던 거였는데, 아직 안했더군. 그런데 금초라고 할 것도 없네. 풀도 하나 없고 묘 양쪽 가장 자리에만 한 무더기씩 떼가 좀 웃자란 것 뿐인데, 나는 외려 지금 이대로가 좋겠구만……,, 그러나 ‘그이’ 입장에선 둘 수가 없겠지. 그거 베내자고 예..
201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