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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셋

어제 이웃집에서 게장을 가져왔더군

 

 

 

딱 두 마리. 근데 엄청 실하데. 알도 달고 있데.

난 알 밴 암케라고 해서 뱃속에 알이 들은 줄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드만. 이렇게 꽁지에 달고 있는 거드만.

저게 다 부화하면 수억 마리 되겠드만.

씹으니까 스폰지 같드군. 에이~ 아무 맛도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