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내 얘기들(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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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내일이「어린이 날」이구만?
오늘 어린이집에서 뭘 해주는 모양이군. 이곳 직장어린이집이 좋은 묑이여. 내년엔 유치원으로 옮겨야 할런지, 여기로 계속 보내야 할런지‥‥,, 성격이 까칠한 놈인데 생각 외로 적응을 잘하네. 눈치가 빨라. ※ 어버이날입네 하고 온다는 걸 오지 말라고 그랬네. 여름 휴가철에나 오든..
2018.05.04 -
칠복이, 천당 간 게벼~` 나랑 만나겠네~''
꽃잔디가 죽지 않고 살았구만 기래. 풀약을 치다보면 저까지 약이 닿아서리 같이 죽었겠다 싶드만... 용케도... 저 지난번에 뿌렸던 - 시기를 놓쳤다고 했던 - 그 알갱이 풀약이 그래도 효과가 있었네 그랴. 올라온 풀이 아주 죽은 것은 아닌데 이렇게 잎이 벌겋게 된 걸 보니...... 요 얼마 ..
2018.05.02 -
지산이 왔다 갔네~
"할아버지* 할아버지*!" 하며 애교를 부리면서도 속으론 저를 엄嚴하게 여기고 있었나 봐요. 앉아 있으란다고 가만히 앉아 있을 녀석이 아닌데,, 엄청 반지락거리는 놈인데‥‥ (하하하) 에미 눈에 그게 안돼 보였는지, 옆에 와서 다독입디다.^^; ※ 액자에 넣은「지산이」저 그림은, 30분도..
2018.04.15 -
지산이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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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약을 2월에 뿌렸어야 했는데
뿌리는 제초제인데, 이름이 뭐였더라? 원래 2월에(3월 전에는) 뿌려야 한다는데‥‥ 오늘 보니 풀이 파릇하게 돋아나더구만 이제라도 효과가 있을런지 ─ 매화도 만발하고, 진달래도 피고, 개나리도 피고,, 보름 뒤 어머니 기일에 와서 잎에 뿌리는 제초제를 다시 쳐야만 할까봐. 잔디는 ..
2018.03.31 -
원기네 결혼식에……
《소노펠리체 컨벤션》 -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날 - 예식장이 암석교회 예배당 같습디다. 부페가 아니라서 분주함은 없어 좋은데, 음식은 별룹디다. 봉투에 10만원을 넣었는데 밥값이나 되었나 모르겠네.^^; 재홍이, 수영이, 을식이, 인환이, 진호, 원기, 덕빈이, 광섭이, 병택이, 현우,, 원기..
2018.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