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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내 얘기들

"지산이 어린이집 입학!" * * * 처음 생긴 ‘경찰공무원 직장어린이집’이라네요. 그러니까 부산에 있는 東西南北 전체 경찰청에 이거 하나라는. 대전도 마찬가지입니다. 둔산동인가에 하나 생겼다고 하더군요. 세종시에는 정부청사 부처마다, 세종시의 기관마다에 각기 하나씩 따로 있다고 합디다만. 더보기
앞으로 또 스키 탈 일이 있으려나?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가 않아서 타기는 실컷 타겠더구만은 무릎꼬뱅이가 아파서 오래를 못 타겠습디다. 재미도 없구. 아무리 아들에 뭍어왔다고 핑게를 한다지만 내 나이 육십에 이게 뭔‥‥‥ 아들녀석(큰놈)도 저 혼자 타서인지, 두 녀석(작은놈이랑)이 함께 탈 때와 같은 재미.. 더보기
개인전 리허설 워메! 갯수로 32개이나 되우다. 소(小)품이라고 해서 우습게 볼 건 아니구만유. 처음 배우던 당시에 그렸던 것들이라서 내겐 남 다른 의미와 역사 깃들어 있음이지요. 온통 벽에다 못을 박아놨으니, 뒷감당을 어찌 하려나! 도배 새로 한 지 얼마 안되는데. ㅠㅠ 이 <양산 쓴 여인>은 작.. 더보기
이번 건은 잘못한 거 가티여 작품이 문제가 아니라 (작품은 그런대로 잘됐는데), 시기와 장소가 문제라네. 한 마디로 오버질이 정도가 지나쳤다 이 말일세. 누울 자리 봐가면서 발을 뻗었어야지 이 사람아! 에이, 철딱서니 하고는……ㅠㅠ!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더러운 잠' 그림의 이구.. 더보기
맘은 급해 죽겠는데 진척이 이리 느려서야......ㅠㅠ 몇 일전이 내 생일이었다우. 그냥 생일도 아니고 환갑(回甲) ! ,, 생일잔치는 안했수. 곧바로 구정 설인데, 먼 데 사는 아이들을 왔다리 갔다리 만들 게 뭐 있나, 구정 설 때나 - 설날 점심에 - 지난번처럼 고기나 궈먹을려고 하오. 친척이라곤 이모네뿐인데, 지난번에 보니까 부담스러워 합.. 더보기
2017년 1월 1일 구봉산 등정으로 ─ 나는 '신년맞이'라 해도 별 감흥이 없수다래. 빌 것도 없고 더 바라는 바도 없수다래. 다만, 큰애 나이가 올해 서른 둘이 돼서리.. 마땅한 혼처를 정하지 못한 것이 좀……, 또 근무지를 대전으로 옮겨야 하는데 거처를 어찌 해야 할까…… 관사가 나올려는지. 그리고 .. 더보기
수채화, 오늘부로 거둬치웠네 다음 수요일까지 한 시간이 더 남아 있긴 한데 굳이‥‥ 오늘 나온 사람이 세 명뿐이데? 나 모르게 뭐이가 있었네벼, 인사 없이 그만두기로‥‥ 일 년간 허송세월한 거 같어. 차라리 책 보면서 독학을 했었으면‥‥ 누굴 탓하랴. 수채화는 당분간 접기로 했네. 에이, 더보기
작은엄니 동네 담벼락 작은엄니네 동네 담벼락에 이걸 벽화라고 그려놨더군. ─ㅣ─ 의외로 아주 잘 그린 그림도 더러 있습니다. 뼁끼그림이거니 우습게 볼 건 아니예요. 돈을 받고 그리는 건지, 봉사활동으로 그리는 건지 모르겠는데...... 그나저나 작은어머니 또 뿌러졌시유. 이번엔 새끼발꼬락! 휴가 와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