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무지 매운탕
2019. 9. 13. 16:19ㆍ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셋
계룡시내(신도안) 한복판에 모래무지가 나오는 둠벙이 있을 줄이야~!!!!!!
(안 갈쳐줘. 못 갈쳐주지.^^*)
낚시로 둬 사발 잡았는데, ‥‥ 요즘 모래무지 보기가 힘들다더군.
매운탕으로 빠가사리 못지 않지.
작은엄니가 민물매운탕을 그렇게 좋아하신 줄이야.
전혀 생각을 못했네. 그러고 보니 돌아가신 작은아버지가 물고기 꽤나 잡아왔을 터.
매운탕도 많이 끓여본 솜씨던데,, 근데, 담번엔 밀가루 말고 감자수제비로 넣고, 좀 더 칼칼하게......
(나는 민물고기 잘 안 먹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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