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펌글 · 자료/종교(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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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공부 (1)
念佛이란 말 그대로 부처님이나 보살님의 이름과 모습을 끊임없이 마음에 집중함으로써 번뇌와 망상을 없애 깨달음을 이루고 불국정토에 왕생하는 수행방법입니다. 예부터 ‘노는 입에 염불한다’는 말이 있듯이 평소 염불을 꾸준히 하면 저절로 마음이 안정이 되고 환희심이 생기는데, 가장 손쉬운..
2011.05.31 -
성철스님 법정스님 어머니
1. 성철스님 어머니 언젠가 성철스님에게 물었다. "출가할 때 집에서 반대하지 않았습니까?" "반대 마이 했지, 와 안하겠노. 내가 명색이 유림 집안의 장남인데, 반대 안할 택이 있나. " 성철스님은 그런 반대에도 불구하고 출가할 수 있었던 것은 `거짓말 사주(四柱)` 덕분이었다. "반대한다..
2011.05.06 -
어제 날짜, 이해인 수녀 인터뷰
- 수녀가 되기로 마음먹었던 처음의 결심은 잘 지켜졌나요. “나는 이웃을 위해서 선한 일을 하고, 맑은 삶을 살겠다는 생각으로 수녀가 됐어요. 그런 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에 스스로 대견하고 항상 감사하죠. 나이가 들고 아픔을 겪은 후에는 수도자로 살아온 기쁨을 더 많이 바라보고 있어요..
2011.04.27 -
犬信敎 자료모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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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2 -
선승 일화
천연(天然)이 길을 가고 있었다. 겨울이었다. 바람이 예사롭지 않았다. 이윽고 날이 저물었다. 천연은 몸을 의지할 곳을 찾다가 마침 '혜림사'란 절을 발견했다. 절 안은 조용했다. 추운데다 눈보라가 휘몰아치자 모두 승방 안으로 들어간 듯했다. 천연은 불을 피워 몸을 녹일 심산으로 땔감을 찾았으나 마땅한 것이 없었다. 그러자 그는 법당으로 성큼 들어갔다. 천연은 텅빈 법당 한가운데 모셔놓은 木佛을 안고 나와 도끼로 탁탁 쪼개 군불을 지피기 시작했다. 어느새 불길이 활활 솟아올랐다. 그 광경을 보고 승려 몇 명이 모닥불 주위로 몰려왔다. 그러다가 그 중의 한 명이 질겁을 하며 소리쳤다. "아니 이 미친 놈이 부처님을 쪼개서 불을 피워!" 갑자기 절간이 소란스러워졌다. 모닥불 주위로 삽시간에 사람들이 우우 모..
2011.02.21 -
《기독교 죄악사》
조찬선 지음 평단문화사 | 2000.09.01 상 · 하 2 권, 각기 300여 페이지로 2000년도에 나온 책입니다. 오늘 도서관에서 빌려왔습니다. 의도를 가지고 부러 찾은 것은 아니고 우연히 눈에 띄어서 빌렸습니다. 목차를 베끼려고 검색을 하다가 보니까 마침 아주 상세하게 썸머리를 해 놓으신 분이 ..
201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