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펌글 · 자료/ 인물(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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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친구 노무현"
노 전 대통령은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 아니라,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라고도 했다. 두분은 어떤 사이였나? "친구라는 말은 너무 외람된 말이고, 내가 선배로 모셨다. 그 분과의 만남으로 인해 제 삶이 '지금의 삶'으로 규정이 됐다. 노 전 대통령의 '원칙'이란 것은, 단순히 자신이 불..
2010.05.20 -
김예슬, 경향 인터뷰
고려대 자퇴생 김예슬씨 인터뷰 -거대한 적 '대학·국가·자본'에 작은 돌을 던진 것- “안녕하세요.” 지난 12일 오후 7시 경향신문사를 찾은 김예슬씨(24·여)는 밝게 웃었다. 대학 교정에 대자보를 붙이고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지 한 달째. 세상으로 다시 나온 그의 손엔 「김예슬 선언」이라는 125쪽..
2010.04.14 -
서유견문
한겨레신문 자료사진 1895년, 유길준 ‘서유견문’ 일본서 출간 “외국 모습을 칭찬하는 나머지 자기 나라를 업신여기는 폐단까지 있다. 이들을 개화당이라고 하지만 … 사실은 개화의 죄인이다. 자기 자신만이 천하 제일이라고 여기며 심지어는 피해 사는 자까지도 있다. 이들을 수구당이라고 하지만..
2010.04.01 -
한 일 歷史共同硏究
일본의 한국 식민지배를 정당화하는 데 이용되던 ‘임나일본부설’이 한·일 역사학자들의 공동연구에서 공식적으로 부인됐다. 또 일본 일부 교과서에 기술된 ‘조선 침략 왜구에 조선인이 포함됐다’는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니라는 데 한·일 학자들은 동의했다. 그러나 조선통신사의 성격, 을사늑..
2010.03.24 -
류영모
진달래야 진달래야 어느 꽃이 진달래지 내 사랑의 진달네게 너만 홀로 진달래랴 진달래 나는 진달래 임의 짐은 내 질래 진달래에 안진 나비 봄 보기에 날 다 지니 앉인 나비 갈 데 없슴 지는 꽃도 웃는고야 안질 꿈 늦게 깨니 어제 진 달 내 돋아 진달래서 핀 꽃인데 안 질라고 피운다 맙 피울 덴 아니 ..
2010.03.20 -
우리 노무현 대통령님 2010년도 달력.
2010년 달력입니다. 클릭하셔서 오른마우스 누르시고 다른이름으로 저장 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부르신 노래들 사랑으로 어머니 작은 연인들 타는 목마름으로
2010.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