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내 얘기들/지산이 房(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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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아버지 외할아버지
매일 보는 부산 할아버지 할머니는 만만할테고, 일년에 너더댓 번이나 볼까 말까한 대전 할아버지 할머니는 아무래도 좀 낮이 설겠디요. 그래 그런지 버릇없이 구는 모습은 아직 못 봤습니다. 이쁘게 보일려고 눈치껏도 하긴 해요.^^;; ∴ 오늘 지산이가 온다고? 구실이 없는뎅......???? 기..
2018.05.19 -
의젓하제이요? 많이 컸어요.
5월중에 아들, 며느리, 지산이,, 전부 다 생일이 같이 들어 있어요. 참,, 안사돈까지도 그렇다고 했등가? “느네 생일 각자 못 챙겨주겠다,, 한 가지만 말해봐라.” 아들이 자기 껨기를 하나 사달랍디다. “에라이~ %@$%ㅕ^&&*%&*~ !!!!!” ♧
2018.05.12 -
그러고 보니 내일이「어린이 날」이구만?
오늘 어린이집에서 뭘 해주는 모양이군. 이곳 직장어린이집이 좋은 묑이여. 내년엔 유치원으로 옮겨야 할런지, 여기로 계속 보내야 할런지‥‥,, 성격이 까칠한 놈인데 생각 외로 적응을 잘하네. 눈치가 빨라. ※ 어버이날입네 하고 온다는 걸 오지 말라고 그랬네. 여름 휴가철에나 오든..
2018.05.04 -
지산이 왔다 갔네~
"할아버지* 할아버지*!" 하며 애교를 부리면서도 속으론 저를 엄嚴하게 여기고 있었나 봐요. 앉아 있으란다고 가만히 앉아 있을 녀석이 아닌데,, 엄청 반지락거리는 놈인데‥‥ (하하하) 에미 눈에 그게 안돼 보였는지, 옆에 와서 다독입디다.^^; ※ 액자에 넣은「지산이」저 그림은, 30분도..
2018.04.15 -
지산이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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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산이도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 지산이 신났넹! ㅣ
2017.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