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내 얘기들/지산이 房(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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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산이
한 달 여 지나면 다섯 살. 내년까진 어린이집 보낸다는데,, 한글을 곧 깨치려나 어쩌려나...... ㅣ
2018.11.18 -
지산이가 짜장면을 저 혼자 한 그릇 다 먹었다네?
앉혀놓고 아이패드 보여주면서 김+밥이나 싸주면 아뭇소리 없는 녀석인데, 웬일로, 짜장면을 한 그릇씩이나 다 먹더래지? ∑ 아래 사진은 얼마 전에 집사람이랑 갔을 때 찍었던《강경 해물칼국수》인데, 밀가루 냄새가 많이 나는 굵은 면발인데도 며늘애가 아주 맛있게 잘 먹대??? ‥‥ ..
2018.10.20 -
미술도 한다고? ㅎㅎ
흥미 있어 하고, 잘 한다니깐 뭐~ 김밥 만드는 것도 미술인가?
2018.08.24 -
일요일에 부산 다녀왔구먼
송도해수욕장 케블카를 타고, ‘허벌나게 비싼’ 돌솥비빔밥을 먹고서……, 여태도 시차적응이 안되나· 다니면서 왜 그리 졸리운지. 사돈네는 싱가폴로 떠나셨다더군. 술먹자ㄹ까봐 피하신 건가? ㅋㅎ
2018.08.14 -
진짜 지산일 제대로 그려줘야지
그리스 여행 다녀와서는 지산일 보러 부산 한 번 가얍지요. (8월12일쯤 되겠군.) 그때 이 그림을 주려고 합니다. 액자가 필요없는, 틀이 곱절 두터운 캔버스입니다. 크기는 12호. × 초상화 그리는 건 어렵습니다. 실제 인물이라서 명화 속의 인물이나 풍경 속의 인물을 모사(模寫)하는 것과..
2018.07.14 -
지산이가 좋아하겠구만.
지산네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시내 한복판이예요. 유모차 끌고 나올 여건도 안되는 주상복합아파트인데, 앞에 조그마한 공원이 생겼다네요. - 어제 오픈했나 봅니다. 오래된 갈비집이 있었던 자리라고 하는데...... 암튼 애비가 퇴근하고 들어와서 이렇게라도 해 줄 수가 있으니. ※ <갈비..
2018.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