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내 얘기들/지산이 房110 머리카락이, 어떻게 이렇게 날까? 머리카락이 어떻게 꼭대기에만 자란다니? 뒤집어 놓으면 아주 웃겨요. ㅋㅋㅋ 아들녀석, 1월인가 진급시험 있다는데, 날샜구만. 아직 손가락 쓸 줄은 모르는데, 뭐든 보이는대로 쥐려고 합디다. 살 많이 쪘어요. 키도 무럭 크고. 곧 10kg 나가겠어요. 2015. 10. 24. 백일사진, 뭘로 골라줄까?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액자용으로 보자면......15번, 10번, 7번, 2번, 2015. 10. 17. 제 애비도 어려서 머리칼이 없었을 거야. 어려서 머리칼이 늦게 난 사람들이 나중에 머리숱이 많은 것 같더라고? 반대로 어려서 머리숱이 많고 굵었던 사람은 나이 들면서 가늘어지고, 탈모가 빨리 오는 것 같더라. 며늘아, 걱정할 것 없다. 2015. 10. 11. 이놈이 그렇게 잠을 안 잔다네? 잠을 안 잔다기보다도, 잠이 오긴 오는데도 잠을 이룰 수가 없어서 괴로워 우는 듯하다고. 안고 얼르다보면 간신히 잠이 들긴 드는데 1시간도 못 돼서 또 깨서 울고..... 아들 며느리가 환장하겠네벼. 잠자리를 옮겨봐라, 수맥이란 것도 있지 않냐? 이부자리와 베개도 바꿔봐라, 푸근한 솜 .. 2015. 10. 6.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