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한국화 옛그림(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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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 장승업 (펌)
송풍유수(松風流水) 및 귀거래도(歸去來圖) 작가 : 장승업(張承業) 아호 : 오원(吾園) 언제 : 19세기 재료 : 족자 비단에 담채 규격 : 좌 : 137 x 32.2 cm 우: 136.7x32.4cm 소장 : 간송미술관 송풍유수(松風流水) : 장승업이 활동하던 조선 말기는 秋史 金正喜가 길러낸 中人계급의 지식층 문인들이 추사 예술의 지..
2010.10.28 -
김홍도 《대장간》 김득신
대장간! 대장간 그림! 국민학교 중학교 미술책에 나왔던 유명한 그림인데, 이제보니 아무것도 아니네 그랴. 풍속화라면 사실화인데, 이건 뭐 기본도 안갖췄잖아. 일단, 쇠메를 붙잡고 있는 손 모양을 좀 봐바. 김득신이는 꺼리도 못되고, 김홍도 그림도 엉망이구먼. 저렇게 잡고서야 어디 ..
2010.10.28 -
김득신《밀희투전》
펌1) 영조 30년에 태어나 순조 22년까지 살다간 긍재 김득신은 도화서의 화원으로 초도첨사를 지낼 정도로 그림 솜씨를 인정받은 사람이다. 현재 심사정, 겸재 정선과 더불어 영조 때 3재(三齋)라 불릴 정도로 인물화로도 유명한 화가로, 그가 그린 풍속화는 당대를 풍미하던 천재화가 김홍도의 그림과 ..
2010.10.28 -
김득신《파적도》
펌1) 조선후기 풍속화는 18세기 초반 사인화가였던 공재 윤두서와 관아재 조영석에 의해 시작되어 정조와 순조시대, 즉 김홍도, 김득신, 신윤복 등에 의해 전성기를 맞는다. 그 중 단원 김홍도, 긍재 김득신, 혜원 신윤복은 예술적으로도 성공적인 풍속화를 남기고 있다. 김득신. 야묘도추. 간송미술관 ..
2010.10.28 -
풍속화 (펌)
<출처> 글 사진. http://cafe.daum.net/deepgreensea/997Z/831 (닉넴. 바다속퐁당) 조선후기 풍속화는 18세기 초반 사인화가였던 공재 윤두서와 관아재 조영석에 의해 시작되어 정조와 순조시대, 즉 김홍도, 김득신, 신윤복 등에 의해 전성기를 맞는다. 그 중 단원 김홍도, 긍재 김득신, 혜원 신윤복은 예술적으로..
2010.10.28 -
난(蘭) 그림 비교
흥선대원군 석파 이하응 대원군(1820~1898)의 73세 때 작품 고균 김옥균 글씨 「대원군 난초 그림은 선이 피아노줄처럼 가늘고 팽팽한 게 특징이죠. 헌데 불행하게도 진품보다 위작이 많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생전에도 위작이 많았다 해요.」 묵란도 석란도 운계시첩(雲階詩帖) / 石..
2010.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