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미술 이야기 (책)(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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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읽어내는『화가들의 수다 』- 1. 2
예전에 읽었던 책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 세상을 읽어내는 화가들의 수다 ─명작에 숨겨진 이야기로 인생을 배우다 저자 백영주 출판어문학사 | 2016.6.24. 페이지수296 | 사이즈 152*224mm판매가서적 16,200원 e북 9,720원 책소개 “예술은 사치품이 아니라 생활예술이 돼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흔히 말하는 ‘예술은 부자들만의 것이다’라는 생각을 타파하고 싶었다. 저자는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옮겼다. 폐 취수장을 갤러리 《봄》으로 변모해 사람들에게 예술을 더 가까이 하게 했다. 그림 이야기를 할 때면 아픈 것도 잊을 만큼 흥분되고 설렌다는 저자는 갤러리 운영 중에도 강의와 기고도 병행하고 있다. 『세상을 읽어내는 화가들의 수다』에는 중도일보 인터넷판에 기재하던 글을 모..
2021.08.28 -
《괴물이 된 그림》
괴물이 된 그림 ─ 우리를 매혹시키는 관능과 환상의 이야기 책소개 우리를 매혹시키는 관능과 환상의 이야기 『괴물이 된 그림』. ‘괴물’이라는 키워드로 아름다운 고전명화에서부터 중세 종교화, 기묘한 19세기 말 그림, 인간의 감각을 뒤흔드는 현대미술까지 미술사 전체를 살펴본 책이다. 동서양의 신화와 현대 영화, 미술에 이르기까지 곧잘 사용되어 온 ‘괴물’의 이미지가 어떻게 변화하였고 무엇을 상징하는지를 100개가 넘는 도판과 함께 담아냈다. 이 책에서 괴물은 단순히 외양이 흉측하고 위협적인 존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다른 것, 바깥 세계의 존재, 혹은 위험할 정도로 매혹적인 것을 일컫는다. 화가들의 기묘한 이미지에 대한 탐닉과 그림의 힘에 대해 다룬 책으로, 그림 속에 제 모습을 나타낸 괴물을 들여다..
2021.08.25 -
『그림 너머 그대에게』
이주향의 마음 갤러리, 그림 너머 그대에게 2012. 5. 10. 품절 미술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군요. 이름은 귀에 익는데. . . . . . . . 세상 속 당신을 위한 이주향의 마음 갤러리 『그림 너머 그대에게』. 이 책은 2011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 일간신문에 저자가 ‘이주향의 철학으로 그림 읽기’로 매주 연재했던 글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서양 미술을 매개로 신화와 종교, 철학 이야기를 오롯이 들려주고 있다. 구스타프 클림트의 ‘다나에’, 마르크 샤갈의 ‘거울’, 앙리 마티스의 ‘원무’, 에두아르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식사’,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 앙리 루소의 ‘뱀을 부리는 여자’, 마르크 샤갈의 ‘떨기나무 앞의 모세’, 빈센트 반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등의 그림 속에 담..
2021.08.22 -
《예술가의 나이듦에 대하여》
예술가의 나이듦에 대하여 ─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은 당신에게 보여주고픈 그림들 ─ 2018.3.6. 저자 이연식은 미술사가로서 미술과 관련된 저술과 번역, 강의를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미술이론과를 졸업했다. 《유혹하는 그림, 우키요에》 《눈속임 그림》 《아트 파탈》 《응답하지 않는 세상을 만나면, 멜랑콜리》 《괴물이 된 그림》 등을 썼고, ‘무서운 그림’ 시리즈, ‘명화의 거짓말’ 시리즈, 《맛있는 그림》《다케시의 낙서 입문》 《마리 앙투아네트 운명의 24시간》《모티프로 그림을 읽다》 등을 번역했다. 목차 들어가며 나이든 예술가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기는 걸까? 1장 나이들어 맞닥뜨린 혼란과 절망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1475-1564) 2..
2021.08.16 -
『그림 속 女人처럼 살고 싶을 때』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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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있어 행복한 하루』
그림이 있어 괜찮은 하루 ─ 말보다 확실한 그림 한 점의 위로 저자조안나 출판마로니에북스 | 2019.7.26. 페이지수256 | 독서 에세이 『월요일의 문장들』, 『책장의 위로』 등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과 공감을 받았던 조안나 작가가 이번에는 글과는 또 다른 내밀한 위로가 담긴 그림에 대해 이야기한다. 7여 년간 출판사 편집자로 근무하며 활자중독자처럼 책을 읽고 만들던 조안나 작가는 이제는 자신만의 글을 쓰고 자신만의 울림 있는 문장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그런 저자가 운영하는 블로그에는 독서 카테고리 외에도 ‘스탕달 신드롬’이라는 미술 카테고리가 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수많은 책에서 건져 올린 보석 같은 문장들로 내면을 단단히 지켜왔지만, 때로는 글에서 미처 위로받지 못한 감정들을 그림에서 찾아 ..
202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