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와 수다떨기』 <1>, <2>
■ 책 소개 예술은 ‘너무나 고상해서 다가가기조차 어려운 것’이 결코 아니다. 한 사람 또는 여러 사람의 낭만이자 사랑의 수다, 인생의 고난 등이 녹아 있어 우리를 웃기고 울리는 그것이 바로 예술이다. 저자 꾸예가 전해주는 재미있는 예술 이야기를 통해 예술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버리고 예술가들을 한눈에 파악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혀 화가 같지 않은 화가 카라바조, 그림 제조 공장의 공장장 렘브란트, 강한 한 방의 신동 터너, 날씨를 제멋대로 조종하는 컨스터블, 인간 카메라 모네, 여자의 유방을 사랑한 르누아르, 한쪽 귀의 반 고흐, 훔쳐보기가 취미인 드가, 그리고 역사상 가장 비싼 들러리 세잔까지, 예술에 대한 e 시대의 참신한 시각과 관점이 미술의 눈을 열어 삶 또한 풍요롭게 열어줄 것이다. ■ ..
2022.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