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펌글 · 자료(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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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르 클레지오
르 클레지오, 사라져가는 문명 증언한 ‘문학의 구도자' 올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프랑스 소설가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68)는 일찌감치 수상이 점쳐지던 강력한 후보였다. 2000년대 이후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했던 지한파 작가인 그는 지난주까지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교환교수로 1년간 한..
2008.10.10 -
백제 금동향로
▲청동박산향로 백제금동대향로 - 박산향로(博山香爐)란 ? 中전국시대 말 첫 등장…뚜껑에 신선의 산 새겨 향로(香爐)란 말 그대로 향을 피우는 그릇(도구)이다. 고대에 이란이나 인도, 중국 등지에서 널리 사용된 향로는 보통 신이나 조상들에게 제사를 지낼 때 혹은 냄새나 해충을 제거하기 위한 목..
2008.10.08 -
호주의 한국인
호주의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181] | forest 번호 26425 | 2008.10.05 조회 108994 | 추천 144 호주에 사는 아시안 중에서 비교적 외모와 문화가 비슷한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한국학생들 얘기를 들어보니, 쉐어하는 집 한국주인들(사실은 호주인 집을 렌트해 불법 쉐어하는 테넌..
2008.10.06 -
문심조룡
무릇 글을 쓴다는 것은 서양문학을 공부하다 보면 반드시 만나게 되는 게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이듯이 동양문학의 숲에 들어서면 유협의 ‘문심조룡’(文心雕龍)을 지나칠 수 없다. 중국에는 문장을 논하자면 ‘문심조룡’이고, 역사를 논하자면 ‘사통’(史通·당나라의 유지기가 지은 중국 ..
2008.10.04 -
단동십훈
‘단동십훈(檀童十訓)’ ‘단동십훈’이란 단군 이래 전해 오는 놀이육아법이다. ‘도리도리 짝짜꿍’이나 ‘곤지곤지 잼잼’은 우리가 어릴 적에 영문 모르고 즐겼던 것들이다. 하지만 거기엔 심오한 세계관과 생활철학이 스며 있다. 어른들이 아이에게 ‘깍꿍’이라 말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
2008.10.04 -
조폭연대기(組暴年代記)
"국가란 큰 도적단이며, 도적단이란 작은 국가일 뿐인가?" - 성 아우구스티누스 - THE HISTORY OF ORGANIZED CRIME 이탈리아 마피아 / 미국 마피아 / 일본 야쿠자 /중국 삼합회 / 러시아 마피아 / 미국 영국의 갱단 / ( ... ) 기타 유럽과 남미 등 세계의 조직범죄의 현황과 연대기를 쓴 책이다. 통론이라 할 머리말은 ..
200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