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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내 얘기들1085

모래무지 매운탕 계룡시내(신도안) 한복판에 모래무지가 나오는 둠벙이 있을 줄이야~!!!!!! (안 갈쳐줘. 못 갈쳐주지.^^*) 낚시로 둬 사발 잡았는데, ‥‥ 요즘 모래무지 보기가 힘들다더군. 매운탕으로 빠가사리 못지 않지. 작은엄니가 민물매운탕을 그렇게 좋아하신 줄이야. 전혀 생각을 못했네. 그러고 보.. 2019. 9. 13.
글씨 쓰는 지산이 놀이공원이라는데, 부산에 바닷가 말고도 이런 데가 또 있나? 여긴 분명 바닷가는 아닌데?...... 부산이 살기는 좋은 것 같더라. ‘엄마 재가 이자나요 사랑해요’ 글씨를 읽는 것도 제 풀에 혼자 터득했었는데, 이렇게 글 쓰는 것도 혼자서 잘하넹? 애비 어미가 제대로 갈치지도 않았다는데. . . . . 하긴, 지산이 애비도 그러했고, 2019. 7. 13.
그림을 어디에다 보관하냐고? 그림을 몇 점이나 팔았냐고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이 많은 그림을 어디에다 보관하느냐고 궁금해 하더라???? 베란다 창고 한 켠에도 이렇게나 꽤 많이 들어갑니다. 집 리모델링을 머지 않아 하려고 하는데 베란다 창문을 가리고 선반을 짜넣을 생각도 합니다. ※ 다른 분들은 그림 그릴 때.. 2019. 7. 2.
전시 마지막날 전시 6일째 작품설명 해주는 일이 쉬운 게 아니로군요. 스무 번 정도 했으려나? 암튼 첫 번째 개인전은 이것으로 마무리합니다. 이것저것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내년에는 (가을이 될 듯한데) 지금까지와는 전혀 작품스타일과 스케일로,, 출판기념회도 겸해서 나타나려고 합니다. 관심 가.. 2019.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