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이 그렇게 잠을 안 잔다네?
2015. 10. 6. 21:09ㆍ이런 저런 내 얘기들/지산이 房
잠을 안 잔다기보다도,
잠이 오긴 오는데도 잠을 이룰 수가 없어서 괴로워 우는 듯하다고.
안고 얼르다보면 간신히 잠이 들긴 드는데 1시간도 못 돼서 또 깨서 울고..... 아들 며느리가 환장하겠네벼.
잠자리를 옮겨봐라, 수맥이란 것도 있지 않냐?
이부자리와 베개도 바꿔봐라, 푸근한 솜 이불에 뉘여보라마.
밤에 따뜻한 물에 담궈 목욕시키고,
그리고 기응환 먹여라.
.
.
.
요녀석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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