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옥상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었다" 화가 임옥상 이은주입력 2021. 2. 16. 13:37수정 2021. 2. 17. 02:25 갤러리나우 '나는 나무다'전 임옥상, 홍매와 춤추다, 112x 168cm, 캔버스 위에 혼합재료, 2020. [사진 갤러리나우] 임옥상, 무대, 84x112cm, 캔버스에 흙, 백토, 먹, 2021. [사진 갤러리나우] 임옥상, 세 나무, 3점 각 72.6x33.4cm, 캔버스에 흙, 먹, 혼합재료, 2021. [사진 갤러리나우] 흙, 바람, 나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리고 있는 화가 임옥상(71)의 전시를 요약한다면 이 세 단어로 충분할 듯하다. 오로지 나무 그림만 선보이는 이번 전시의 제목은 '나는 나무다'이다. 그런데 정작 전시장에서 만나게 되는 임옥상의 나무는 그냥 나..
2023.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