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눈알 흰자위를 다시 칠해야겠구나. ↓ 아이패드로 찍은 최종본 스마트폰으로 찍은 거

시간 맞춰서 정시에 갔는데 내가 일등입디다. 여긴 방학이 있다네요, 그러니까 다른 분들도 겨울방학 지나고 첫 시간인 셈입니다. 방학 중에 강의실과 사무실들을 서로 바꾼 모양입니다. 오늘은 신입인사나 하고, 추첨해서 자리 정하고, 정리정돈 좀 하다가 왔습니다. 가르치는 분이 목원..

며늘애한테 이거 보여줬드니, 지산이 눈빛이 살아있다고 하면서 아주 좋아하데. 아버님 좋은 취미 만드셨다고...... 그래, 아직은 취미로 보이겠지. 이게 아니었지 참!,, 바탕에 칠을 두텁게 바르라 그랬었지. 천이 드러나지 않도록. 덕지 덕지..... 아, 맞어, 그래서 화방에 '젯소'라는 게 있..

아크릴 물감으로 그리는 거, 쉬운줄 알았더니 그게 또 아니네! 이제 칠복이를 뭔 낯으로 본디야? 완전 강아질 만들어놨으니! x 전에 스케치만 하다 만 것들 ─ 내가 원래 중딩 때 파스텔화를 잘 그렸었는데 말이여,, ‘오일-파스텔’이란 건 오늘 첨 써봤는데 말이여, 가루가 날리는 그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