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림 배우러 가서 칠복이를 이 꼴로 만들어 왔구먼

2016. 2. 24. 09:10내 그림/내 유화 작품






 







아크릴 물감으로 그리는 거, 쉬운줄 알았더니 그게 또 아니네!

이제 칠복이를 뭔 낯으로 본디야? 완전 강아질 만들어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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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스케치만 하다 만 것들 ─



 



 

 


내가 원래 중딩 때 파스텔화를 잘 그렸었는데 말이여,,

‘오일-파스텔’이란 건 오늘 첨 써봤는데 말이여, 가루가 날리는 그 파스텔이랑은 전혀 딴판이구먼?

크레용이랑 크레파스의 중간이랄까..... 괜히 샀네벼.

용처가 애매하넹. └¿ㄱ



 



요건 원래, 원작도 크레용으로 그린 게 있으니께.






왼 2개는 물감으로, 오른 1개는 색연필로.......

오늘 바쁘네, 할 게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