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서울 갑니다 - 우이령

2014. 7. 16. 21:24책 · 펌글 · 자료/예술.여행.문화...

 

 

 

 

이번 토요일입니다. 낼 모레.

저도 우이령이 어딘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합니다.

장길산이던가 / 임꺽정이던가 / 천봉삼 나오는 소설이던가 / 에서 들어본 기억이 납니다.

저번 동창 모임에서 친구 하나가 우이령은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자기가 뭐 어쩌구‥ 하는 바람에 

원래는 분기별로 모이는 모임인데, 한 달도 못돼서 다시…… 천렵은 이미 나가리 됐구요.

일이 그렇게 된 겁니다.

길이 평평하고 3시간이면 충분하다네요. 산행이랄 것도 없지요.

수유역에서 9시반에 만나기로 했으니까 저는 집에서 7시에는 나가야 합니다.

친구들과 점심까지만 먹고는 혼자 부리나케 뛰어서 여기로 갈 겁니다.

전시장 세 곳을 다 보려면 빠듯하겠어요.

마지막주 / 수요일 / 저녁시간은 관람료가 반값이로군요. 염두에 둬야겠습니다.

전시관당 관람료가 1만원~15000원이니까 적은 돈이 아니죠.

저는《뭉크》 전시만 있는 걸로 생각했었습니다.

솔직히《뭉크》 때문에 우이령도 가는 겁니다.

겸사겸사가 아니면 서울 가기가 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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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_포스터B(주최사만) 

 

 

-  예술의전당 비타민스테이션 내 INFORMATION& TICKETS 옆 전시 매표소
      오전 11시 ~ 오후 8시 (입장마감 오후 7시)
   - 인터파크 티켓 예매 및 초대 고객은 한가람미술관 1층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확인
   - 도슨트: 평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2시, 5시(3회)/ 주말 및 공휴일 제외 (소요시간 약 40분) 
*   - 매월 마지막 수요일 야간연장개관 진행(입장마감 20:00, 관람마감 21:00)  - 기본가에서 50%할인 (중복할인 불가)
   - 현장매표소에서만 할인 가능합니다.  - 할인적용 기간 : 행사 당일, 18: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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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예당 메인배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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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14좌 웹 포스터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