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24. 11:08ㆍ책 · 펌글 · 자료/예술.여행.문화...
매년 약 50,000명이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여행을 떠나고 이중의 70%인 35,000명 이상이 호주를 선택한다. 나도 그 중 일원으로서 16개월간의 치열한 생존 여행을 마치고 2013년 9월, 472일간의 여행을 끝으로 귀국했다.
특별한 정보없이 무작정 호주로 떠나 스스로의 힘으로 일자리를 구하고 거기서 얻은 수입으로 차를 구입하여 호주 둘레 2바퀴에 달하는 40,000km를 여행하면서 끝없이 펼쳐진 아웃백을 눈으로 담아왔다.
www.facebook.com/tiger011
prologue
01 호주, 8년의 기다림
호주로
Made in Germany 중고자전거
Rozelle Market
농장으로 출발!
첫 실패
브리즈번에서 일자리 찾기
Long pine koala sanctuary
02 호주산 청정우?
멜번, 고기공장 일자리 구하기
도살장에서의 일
Phillip island
공장 출퇴근
예기치 못한 휴가
현대 란트라 구입!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란트라
육가공 공장의 현실
2박 3일간의 휴가
그램피언즈, 빅토리아의 그랜드 캐니언
아쉬움만 남은 그레이트 오션로드
호주 본토의 최남단 Cape Promontory National Park
호주에서 돈 벌기
Phillip island package
소의 눈물...
1~2개월씩 노가다로 돈 벌어가매 여행하려는 이들에겐 괜찮은 정보가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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