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2014. 4. 11. 13:53책 · 펌글 · 자료/예술.여행.문화...




아름다운 인연으로 만나다 미얀마




I. 미얀마의 역사와 문화 

머리말 

1. 미얀마의 역사 


고대 도시국가 
· 쀼족 왕국 · 몬족왕국 · 라카인 왕국 
바간왕조 
잉와 왕조와 바고 왕조 
· 잉와 왕조 · 바고 왕조 
따웅우 왕조 
꼰바웅 왕조 
영국식민지와 민족주의 운동 
버마연방공화국 
· 우누와 불교사회주의 
· 네윈과 버마식 사회주의 
· 국가법질서회복위원회 

2. 미얀마의 종교 


불교 
· 불교의 전례 · 불교의 발전 
· 미얀마 상좌부 불교의 특징 · 미얀마 사회와 불교문화 

 

 

소승불교라는 용어는 대승불교 측에서 붙인 비하하는 의미로써 정확한 개념이 아니다. 미얀마 불교를 지칭하는 용어로는 상좌부 불교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좌부 불교는 보수 장로들의 교단이란 뜻이다. 석가모니 입적후 100년 뒤에 불교가  보수파와 개혁파로 분열되었을 때 다른 이설을 물리치고 종래의 전통을 중시하는 보수적인 장로 교단이다. 산좌부 불교는 부처가 설한 원애의 교리와 수행을 자신들이 가장 충실하게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초기불교에 가까운 사상과 생활을 보존하고 있다. 상좌부 불교는 오직 부처의 가르침에 충실한 몇 몇 승려만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결국 상좌부 불교는 개인의 수행에 치우쳐 보편적 진리와는 괴리되는 개인의 체험을 중시하는 모순에 빠졌다. 반면 대승불교는 종교적 성향이 지나치게 강화함으로써 세속화되었다.

 

 


정령신앙 낫 
· 낫 신앙의 역사 · 낫 신앙의 형태와 의식 
· 낫 신앙의 종류 

3. 미얀마의 건축 


건축의 종류 
건축의 재료 
건축의 구조와 양식 
· 내부공간이 없는 탑 · 불상을 모실 수 있는 사원 
· 스님들이 수행하는 수도원 

4. 미얀마의 미술 


조각 
· 불상의 종류 · 불상의 양식 · 신상의 양식 
회화 
· 벽화의 기법과 기능 · 벽화의 양식 
· 벽화의 주제 


Ⅱ. 미얀마의 유적 

1. 미얀마의 관문 양곤 


미얀마 최고의 탑 쉐다곤 탑 
도시의 심장 슐레 탑 
양곤항의 황금등대 보타타웅 탑 
부처님의 영원한 안식처 챠욱탓지 사원 

2. 미얀마 문화의 출발지 바고 


건축과 예술의 결합 깐보자타디 왕궁 
성치를 봉안한 위대한 탑 마하제디 탑 
바고의 상징 쉐모도 탑 
은은한 미소의 어머니의 품안 쉐탈라웅 불상 
사방불이 조각된 탑 짜익푼 탑 
산 정상의 황금바위 짜익띠요 탑 

3. 동남아 불교의 중심지 바간 


바간의 황금궁전 타라바 문과 왕궁 
바간에서 가장 높은 사원 탓빈뉴 사원 
정령을 가둔 힌두교 사원 낫라웅 짜웅 
균형과 비례의 조화 고도팔린 사원 
인도 대보리사를 모방한 사원 마하보디 사원 
에이와디강의 등대 부파야 탑 
미얀마 모든 탑의 모델 세지곤 탑 
작지만 아름다운 사원 구바욱지 사원 
스님들의 수계식 장소 우팔리 테인 
우산을 던져 왕을 선택한 곳 틸로민로 사원 
미얀마 최고의 사원 아난다 사원 
벽화가 아름다운 사원 로카 테익판 사원 
일출과 일몰의 아름다움 쉐산도 탑 
바간 최고 벽돌 건축물 담마얀지 사원 
거대 불상벽화의 산실 술라마니 사원 
미륵불을 모신 오각형 탑 담마야지카 탑 
정복당한 마누하왕의 슬픔 마누하 사원 
마누하왕의 감옥 난파야 사원 
아난다 사원의 전조 나가욘 사원 
한국 불자의 보시로 복원된 사원 레미엣나 사원 
바간 왕조의 마지막 탑 밍글라제디 탑 
낫 신앙의 최고 성지 뽀빠산 

4. 미얀마 역사와 문화의 중심 만달레이 


무너진 보도폐야왕의 욕망 민군 탑과 종 
순백색의 수미산 신뷰메 사원 
살아있는 미얀마 최고의 불상 마하무니 사원 
수도원으로 바뀐 황금궁전 쉐난도 수도원 
세계에서 가장 큰 불경 책 꾸토도 사원 
거대한 대리석 불상이 봉안된 곳 짜욱도지 사원 
꾸토도 사원의 복제품 산다무니 사원 
미얀마 왕조의 마지막 수도 만달레이 성과 왕궁 
도시의 중심 만달레이 언덕 
미얀마 최고의 불교도시 사가잉 언덕 
황금빛 반구형 탑 까웅무도 사원 
400년 패권의 역사 잉와 왕국 
왕비의 선물 마하 아웅메 본잔 
호수 안의 목조 수도원 바가야 짜웅 
폐허된 꼰바웅 왕조의 수도 아마라뿌라 
무소유 실천 수도원 마하 간다욘 짜웅 
호수를 가로지르는 오작교 우베인 다리 

5. 북부 미얀마의 허브 몽유와 


불상의 나라 탄보데 사원 
세계 최대의 불상 보다 타타웅 사원 
최다 동굴의 석굴 사원 포윈따웅 

6. 산속에 숨어 있는 미얀마의 옹달샘 인레 


인레호수의 이정표 파웅도우 사원 
물길 끝 탑들의 무덤 인 데이 
연단 불상의 아름다움 응아 페 수도원 
샨 양식 탑의 숲 따웅지와 까꾸사원 
풍요와 아름다움의 땅 삔다야와 쉐우민 석굴 

참고문헌


 

 

 

 

 


 





    4/15(화)
인 천 [16:30] 인천 공항 3층 B 카운터 혜초여행사 미팅보드로 집결
* 확정된 미팅 시간 및 장소, 미팅자는 출발일 3~4일 전 전화로 안내해 드립니다.
KE471 [18:40] 인천 출발
양 곤 [22:30] 양곤 밍글라돈 공항 도착 (약 6시간 30분 소요)
전용차량 가이드 미팅하여 호텔로 이동 및 휴식
그린 힐 호텔 또는 동급
석식:기내식

    4/16(수)
양 곤 국내선 [06:30] 양곤 출발
바 간 [07:50] 바간 도착
< 세계 최대의 탑 유적지 바간 >
전용차량

-바간 재래시장 냥우마켓
-'승리의 땅'이라는 뜻의 아름다운 황금대탑 쉐지곤 파고다
-화려한 바간 건축양식의 보고 아난다 사원
-흰 우산의 전설이 이어저 오는 붉은 벽돌의 틸로민로 사원


▶ 드넓은 이라와디 강가 레스토랑에서 중식

-퓨소티 왕의 전설을 간직한 이라와디 강가에 위치한 부 파고다
-몬 왕조의 마누하 왕의 슬픈 이야기를 들려주는 마누하 남파야 사원
-천년의 역사를 이어온 전통 칠기 공예 공방 견학

-황금의 불발(부처 앞에 올리는 밥을 담는 연꽃 잎 모양의 주발)이라는 뜻의 쉐산도 파고다
-천년고도 바간에서 마차 투어

* 모든 사원 내에서는 반드시 신발과 양말을 모두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신고 벗기 편한 슬리퍼를 준비하시는 것이 여행하기에 편리합니다.
** 사원 방문 후 발 닦을 수 있는 물티슈를 준비하세요!


▶ 아마타 부띠끄 레스토랑에서 석식

호텔 투숙 및 휴식
▶쉐산도 파고다
경사가 급한 계단을 따라 파고다를 올라가면 넓게 펼쳐진 바간의 전경이 하눈에 들어온다. 해질녘이면 바간의 머무는 대다수가 쉐산도 파고다로 몰려들어 화려하고 장엄한 일몰을 감상한다.
▶바간 재래시장
미얀마인들의 가장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생활을 볼 수 있는 바간의 낭우 재래시장.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얼굴이 타는 것을 막기위해 천연 선크림 역할을 하는 미얀마 전통 화장품 "다나까"를 바른 모습과 성인 남자들이 "론지"라고 하는 치마를 입고 있는 모습 또한 볼 수 있다.
다진 가든 호텔 또는 동급
조식:도시락/중식:현지식/석식:현지식

    4/17(목)
바 간 국내선 [08:05] 바간 출발
만달레이 [08:35] 만달레이 도착
< 공파웅 왕조의 화려한 불교 유적지 만달레이 >
전용차량

-삼천여명의 학승들이 수행하는 마하간다용 수도원 탁발의식 관람
  ** 국내선 항공이 연착될 경우 탁발의식 관람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미얀마에서 가장 서정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200여년 전 만들어진 세계 최장 나무다리 
우뻬인 목교(1.2Km)
-1세기에 주조된 황금불상을 모신 마하무니 파고다

민 군 유람선


유람선에 승선하여 '미얀마의 젖줄'로 불리는 드넓은 이라와디 강변의 풍경을 감상하며 민군으로 이동(약 1시간)

-미완성의 걸작 민군대탑 
-타종 가능한 세계 최대 크기의 민군대종
-다양한 풍경의 그림을 전시하고 있는 화랑 및 민속품점 거리
-
탑 위에 올라 유적지와 강변을 내려다볼 수 있는 신쀼미 파고다
만달레이 전용차량 만달레이로 귀환하여
▶ 똠양꿍 태국 레스토랑에서 석식
호텔 투숙 및 휴식
▶마하무니 파고다
라카인 주에서 가져온 마하무니 부처상을 모시기 위하여 보도우파야 왕이 1784년에 이 파고다를 만들었다. 만달레이에서 가장 숭배되고 있고 이른 아침 불상의 얼굴을 씻기는 의식을 하기 위해 매일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에야와디 리버뷰 또는 동급
조식:호텔식/중식:한식/석식:똠양꿍

    4/18(금)
만달레이 국내선 [08:50] 만달레이 출발
헤 호 [09:20] 헤호 도착
< 수상에서 생활하는 인따족의 인레 호수 >
전용차량 인레호수로 이동(약 1시간)
인레호수 보 트

보트를 타고 수상 마을, 수상 시장, 수상 경작지, 외발로 노 젓는 모습 등 인따족의 독특한 풍속 탐방
-인레호수를 떠 다니는 밭 '쭌묘'
-인따족의 삶의 터전인 정겨운 수상 마을
-전통 수공예 실크 공방, 은 수공예품 공방
-인따족의 성지 이자 호수 중앙에 조성된 황금 사원 팡도우 파고다
-목이 길어 아름다운 민족 ‘빠다웅 족’ 공방 방문

* 인레호수는 고도가 높은 곳(1,000~1,200m)이기 때문에 햇볕이 뜨겁습니다. 보트 타고 이동하실 때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 모자 등이 필요합니다.


수상 경작지를 가로질러 호텔로 이동
▶ 호텔 석식(와인 제공해 드립니다. 4인1병)
호텔 투숙 및 휴식
▶인레 호수
해발고도 1,328m의 고원지대에 위치한 인레호수는 주위 온통 푸른 산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호수의 아들'이라는 뜻을 가진 미얀마의 수상족(水上族)인 인따(Intha)족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이다. 호수 위에 대나무나 통나무로 집을 짓고 수상 생활을 해 온 곳으로 유명하다.

대부분의 인따족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호수 위에서 생활한다. 이들은 티크나 대다무를 호수 바닥에 꽂아 기둥을 세운 뒤, 이 기둥을 중심으로 수상가옥을 만들어 마을을 형성하고,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각자의 생활을 영위한다.

주민들은 주로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하지만, 여러 개의 대나무를 평평하게 엮어 밭고랑처럼 만든 뒤 이를 물 위에 띄우고 그 위에 흙을 뿌려 토마토·고추 등 수경재배에 알맞은 각종 채소를 재배하기도 한다.
이들은 카누처럼 생긴 작고 날렵한 배를 타고 똑바로 선 채 외발로 노를 저으면서 물고기를 잡거나 해초를 수확한다. 이러한 이색적인 생활방식과 아름다운 호수풍경 때문에 연중 해외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파라다이스 호텔 또는 동급
조식:호텔식/중식:현지식/석식:호텔식

    4/19(토)
인레호수 호텔 조식 후 헤호 공항으로 이동(약 1시간)
헤 호 국내선 [09:50] 헤호 출발
양 곤 [11:10] 양곤 도착
< 동방의 정원 도시 양곤 >
전용차량 -여객선을 타고 양곤강을 건너 달라 마을 탐방(씨클로 탑승): 시골 마을과 재래 시장 등 현지인들의 생활상 관광
-양곤의 아웅산 거리에 있는 영국식 시장 보족아웅산마켓
-길이 67m의 거대한
 차욱탓지 와불

-황금언덕 이라는 뜻을 가진 미얀마인의 자부심이자 세계적인 불교성지인 쉐다곤 파고다 

▶ 석식-코카수끼
KE472 [23:35] 양곤 출발
▶차욱탓지 와불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파고다가 아니며, 와불상을 모신 전시관이다. 현존하고 있는 미얀마의 와불 중 두번째로 크며 길이가 67m에 이르는 거대한 와불상이다.
▶쉐다곤 파고다
오늘날 미얀마에 현존하는 가장 위대하고 인상적인 파고다이자 미얀마 국민들의 자존심을 나타낸다. 원래는 8.2m 높이였으나 영화가 한창일때의 미얀마 왕조들의 끊임없는 증축으로, 심지어 영국의 식민지배직전의 시기에도 치장이 계속되어 현재는 그 높이가 100m에 이르고 있다.
미얀마인들의 상징물이자 세계 불자들의 성지순례지인 쉐다곤 파고다는 원래는 금판(金板)이 붙지 않았으나, 1990년대부터 관리위원회에서 일반인들에게 금판 기증을 권유하면서 붙이기 시작하였다. 또 미얀마 역대의 왕과 불교도들이 기증한 금판으로 외벽을 장식하면서 화려해져, 지금은 각종 보석과 황금으로 뒤덮인 세계적인 불교유적으로 자리잡았다.
기내박
조식:호텔식/중식:딤섬요리/석식:코카수끼

    4/20(일)
인 천 [08:05] 인천 도착

*** 감사합니다 ***
조식:기내식/
상기일정은 예정일정표입니다. 출발전 상품담당자에게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상기일정은 여행표준약관 제8조,제12조의 규정인 아래조건의 경우에 변경될 수 있음을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1.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사정에 의하여 부득이 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2. 천재지변,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기관등의 파업,휴업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3. 당사의 고의 또는 과실 없이, 항공기,기차, 선박등 교통기관의 연발착 또는 교통 체증등으로 인하여 계획된 여행일정진행이 불가능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