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이패랑 철수랑 합친다매? ㅋㅋㅋ
2014. 3. 18. 18:22ㆍ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둘
방금, 기사를 보니까, 政綱이랍시고를 놓고서 서로 지랄放口를 떠는 모양인데,
참나, 근본도 모르는 새끼들끼리 무슨 거창하게 政綱씩이나. ^____^
야들아, 그냥 알기 쉽고, 외우기도 좋은 김국환의 ‘타타타’로 政綱인지 綱領인지로 삼고,
조용필의 ‘한오백년’을 黨歌로 해라마.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 데 웬 성환가~~~♩”
타타타
내가 나를 모르는데 넌들 나를 알겠느냐
한 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 날엔 바람으로
비 오면 비에 젖어 사는 거지
그런 거지~ 음음음 어 허허~
산다는 건 좋은 거지 수지 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집는 인생살이
한 세상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 그런게 덤이잖소
나는 이제 ‘大韓民國’이란 나라에 손톱만큼의 미련도 없다.
美國 쉰한 번째 州가 돼도 좋고, 옛날처럼 中國에 조공바치며 종노릇을 한대도 오케바리다.
아무케나, 난 거기서도 잘 살 자신 있응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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