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셋(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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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장 뒤집어 봤어요. 좀 넓어지고 작업하기 편해진 듯함.
날 더운대 혼자서 땀 뻘뻘 흘리며 이렇게 ㅡ 코너라, 창문이 뺑뺑 둘러 있어서 공용 에어컨으론 아무 소용 없네요. 주말에만 오는데, 그마져 오전만 그리고 갑니다. 지난 작품 찾아보기가 한결 쉬워졌네요. 1) 동서고금의 명화(名畵) 를 모사한 것 ---> 금년 개인전 예정 2) 스님 ˙ 절간 그린 것 ---> 금년 혹은 내년 개인전 예정 3) 내 국내외 여행사진에서 그린 것 ---> 내년 개인전 예정 4) 이것저것 전시작품용 등으로 그린 것들
2022.07.23 -
2022 새로운 동행 展
출품작 제목 : 「중국 청해호에서」(2022) 유화 12호F ㆍ
2022.07.13 -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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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3 -
목연전
전시장소 : 대전 MBC 대전에서 아주 변두리인데, 왜 이런 외진 곳에다가? 코로나 때문에 작년은 걸렀고, 금년에도 예정에 없던 전시를 한 것인데, 이젠 유화반 멤버들 모두가 짬밥들이 꽤 돼서리 이런 연합전시는 좀 . . 작년 여름에 그렸던 작품일텐데..... 제목 : 《남부터미널역》
2021.06.16 -
아산병원 병원밥(점심)
아침은 밥과 빵 중에서 선택을 할 수가 있고, 점심은 두 가지 메뉴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저녁은 밥 한 가지뿐임. # 점심 # 아침 - 빵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는 걸 퇴원하기 닷새 전인가에 알았음.
2021.05.21 -
고사리가 벌써?
친구네 산에 먼저 갔다가 다시 우리 산에 와서 ─ 꽤 많이 뜯었습니다. 무게로 따지면 2키로정도? 비 오면 왕창 나오게 생겼습디다. 부모님 묘소에 인사드리고, 강경으로 나와서 해물칼국수집엘 ─ 손님 여전히 많죠. 12시에 벌써 만석이 됩디다.
202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