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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음악 이야기84

「흔들리지 않게」원곡 Sube a nacer conmigo, hermano (시. 파블로 네루다 / 낭송. 조안 바에즈) Dame la mano desde la profunda zona de tu dolor diseminado. No volverás del fondo de las rocas. No volverás del tiempo subterráneo. No volverá tu voz endurecida. No volverán tus ojos taladrados. Mírame desde el fondo de la tierra, labrador, tejedor, pastor callado:.. 2014. 6. 6.
내가 왜 이걸 숨겨놨었을까? 펌) KBS 1FM 세상의 모든 음악 6집 '저녁 창가에서' Various Artist (2011 Aulos Music) 단단히 걸어 잠갔던 마음의 두터운 벽을 부드럽게 노크하는 노래. 그리고 거기에 푸른 창을 달아주는 노래들... 음악이 흐르는 저녁 창가에서... 빈틈없이 꽉 짜여져 돌아가는 일상의 시간과 다투고, 나와 다른 관.. 2014. 5. 29.
『음악가의 생활사』 『음악가의 생활사』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베토벤, 모차르트, 바흐, 리스트 등 음악 거장들의 숨겨진 면모들 외에도, 명성과 영광을 얻고자 고군분투했으나 물거품처럼 사라져버린 음악가들의 삶을 상세하게 이야기하는 책이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 스타 음악인들의 사회.. 2014. 3. 28.
『문학과 음악의 황홀한 만남』 문학적 이상과 음악적 영감의 불꽃이 함께 타오르는 황홀한 세계를 만난다! 중세 연애시부터 현대 희곡까지, 음악과 만남으로 탄생한 독일 문학 이야기『문학과 음악의 황홀한 만남』. 국내 독문학계의 토대를 만든 원로 독문학자 이창복 교수가 인문과 예술의 영역을 넘나든 독보적 연.. 2013.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