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우덜- ♀52 다시,『봄날은 간다』 어제 kbs열린음악회에서 이「봄날은 간다」를 부르는 사람이 있습디다. 중간에 봐서 가수 이름이 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 남자 가순데요. 늙수구레한 게 나이가 장사익씨 정도는 돼 보이더군요. 입에 하모니카 걸고 기타 치며 부르는데, 참 구성지게도 부릅디다. 지금 이 한영애도 그렇게.. 2011. 1. 24. <세월이 가면> 세월이 가면 / 박인환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의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 2010. 10. 24. 인연 2010. 10. 20. 찬바람이 불면 1. 찬바람이 불면 2. 비와 외로움 3. 난 바람 넌 눈물 4. 천상재회 5. 가질 수 없는 너 6. 잃어버린 우산 7. 너를 사랑해 8. 옛 시인의 노래 9. 암 연 10. 슬픈 계절에 만나요 11.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12. 알고 싶어요 13.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14. 백지로 보낸 편지 2010. 10. 3.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