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연주곡 등(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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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펫 연주 - '깊어가는 가을밤에...'
送 別(송별) / 다산 정약용 驛亭秋雨送人遲 역정추우송인지 역사(驛舍)에 가을이 내리는데 이별하기 더디구나 絶域相憐更有誰 절역상련경유수 이 머나먼 외딴 곳에 아껴 줄 이 다시 또 누구랴 班子登僊那可羨 반자등선나가선 반자(班子)의 신선에 오름 부럽지 않으랴만 李陵歸漢遂無期 ..
2009.10.21 -
이건 우라지게 슬픈 음악이에여
재작년 봄에, 산악회를 따라서 황매산엘 갔다가, 나 혼자만 길을 잘못 들어서, 뒤풀이고 지랄이고 다 나가리 되고서,, 봉고차 잡아타고 함양엘 갔더니 마땅한 차가 없대서, 다시 진주까지 내려가서, 고속버스 터미날 가서, 국밥 한 그릇 사먹구서, 고속버스 타구서, 옘병, 저 끝에 동부터미..
2009.10.04 -
독쉬체르 / Max Bruch / Kol Nidrei Op. 47i
Max Bruch / Kol Nidrei Op. 47
2009.09.13 -
내 사랑 200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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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Cannon 색소폰 연주
펌 ))) “색소폰의 대가”하면 Sil Austin, Ace Cannon, Sam Taylor를 말한다. 연주 기법에 있어서도 세 사람은 각자 특유의 개성을 지녔는데, Sil Austin은 힘이 넘치고, Ace Cannon은 애잔하면서 섬세한 여성 취향적 연주를 구사하며, Sam Taylor는 그들과는 달리 중후하며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모두 Tener S..
2009.01.18 -
밤하늘의 트럼펫 2008.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