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칸반도/북유럽 러시아42

{20} 스톡홀름 / 시청사 스톡홀름 시청사 부터 시청사 입구에서 바라본 풍경이여. 보이는 물은 바다가 아니고 호수리야. - '마라렌'호수. 발틱해랑 만나지. 나중에 그 갑문(閘門)이 나올 겨. 겨울엔 저기가 전부 스케이트장이 된다더만. 너무 바짝 붙어서 건물 전경을 찍을 수가 없더군. 왼쪽 건물이 시청사. 이쪽.. 2009. 8. 10.
{19} 스웨덴 / 칼스타드 워___ 이거 몇인승이리야? 스웨덴엘 탁 넘어오니까 분위기가 다르더구만. 국경을 넘어서자마자 노르웨이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공단이 보이기 시작하데. 흔히 보는 그런 도시의 모습이랄 수 있지. 스웨덴에서의 첫날밤이군. 여긴 오슬로와 스톡홀름의 딱 중간지점, 칼스타드. 저 끄트머리에.. 2009. 8. 10.
{18} 쓰레빠, 오슬로서 사고치다. 호수가 참 고즈녁하니 예쁘더라. 그런데 호수는 이렇게 비오는 날에 봐야 좋지 해가 쨍쨍 쬐는 날엔 별루여. 이 호수 말고, 오슬로 다 와가서 '크뢰단'이란 호수가 있는데, 유럽에서 젤 크다더만. 동그랗게 생긴게 아니라서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도무지 감을 잡을 수가 없데. 소나무가 우.. 2009. 8. 9.
{17} 북유럽의 과일들 여기는 오슬로입니다. 부연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__ .. 아주 큰 식품점입니다. 이게 뭐라더라? 이번에 많이 봤는데... 살구. 사과. 자두. 자두는 사먹어봤는데, 우리랑 똑같습니다. 1만원에 10개정도 줍니다. 참, 북유럽은 유로화도 안 받습니다. 전부 저희 나라 돈만 받습니다. 감자 .. 2009.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