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림/작업중인 그림들...(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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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 外
1 외투 이걸 그리면 모두가 즐거움은 커녕 분노의 심정으로 바라볼 것이다만, 예술이란 원래가 그런 것이지. 《‘못 들어가요!!’》, (1892년), 블라디미르 마코프스키(1846-1920), 캔버스에 유채, 러시아 박물관(상트페테르부르크). -Vladimir Yegorovich Makovsky [ 1846 ~ 1920] 현대의 수많은 마르멜라도..
2019.09.17 -
마무리 다 못하고 떠나네~
보다시피 거의 다 됐는데, 마감 부분에 세밀하게 잔손질 할 데가 많아서리~ . . 나 없는 동안 이거나 듣고 있으슈~ 멘델스존, 교향곡 3번 Op 56 ‘스코틀랜드’ (Orquesta Sinfónica de Galicia, Rumon Gamba, director)
2019.08.05 -
이거 레핀 그림,, 전시회날까지 완성할런지 모르겠군
지금 내가 그리고 있는 이것은 가로 1미터가 넘는 50호로, 비교적 大作 축에 든다네. 술탄 메흐메드 4세에게 편지를 쓰는 자포로제의 코사크인들, 1880~1891 (11년간), / 203x358㎝ 상트페테르부르크 미술관 (펌글) 첫 번째 그림인 < ‘술탄 메흐메드 4세에게 편지를 쓰는 자포로제의 코사크인들..
2019.06.14 -
내가 찍어달랜 게 아니고, 학교서 찍어가더라?
5월에 있을 전시회 圖錄에 쓰려고 하는 거겠지. 전시회엔 이 작품을 내려고 하지. 제목은「初夏(초하)」. 어때? 초여름 냄새가 좀 나는 것 같애? 사람들이 그러더라? 내가 절을 잘 그린다고...... 내 속에 불성(佛聖)이 들었나?
2019.04.24 -
이거 빨리 마무리 지어야만 전시회 준비를 할 터인데,
5월말에 평생교육원의 미술분야 종합전시회가 대전시청에서 있고, 6월말에 목원대학교 미술관에서 내 개인전시회가 있고, 이것은 지난 번에 화엄사 홍매를 찍어와서 그리는 중이고, 4년 전, 수채화 처음 배울 때 얼렁뚱땅 그려서 전시회까지도 내걸었었던~ ^^ - 레핀의 <터키 술탄에게 ..
2019.04.17 -
드뎌 끝이 보이넹~ ‥ '베르메르 우유 따르는 여인'
‥ 9부 능선 넘었음이야. ^___^ 간단히 끝낼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걸? 오늘 새로 시작한 大作, 50호p
2019.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