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외로 잘 나왔네...... 아깝다, 크게 그릴 것을...... 유리창으로 막혀서, 카페 室內에서 室外를 바라보는 풍경인데, 유리가 마치 크리스탈 맹키로 투명해서리..... 유리를 방법이 없네...... 글쎄? 결과물이 어케 나올런지..... 썩 흡족할 것 같진 않은데.....

오른 쪽에 노란 과일은 모과입니당.^^* 처음 정물화를 그려보네요. 맘에 들게 나올런지...... 또 하나 새로 시작했네요. 지난 여름에 갔던 ─ 영국(아일랜드) <자이언트 코즈웨이> ─ 유화는 한 작품이 끝나면 다음 작품으로 들어가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여러 작품을 동시에 진행합니..

오늘 초벌했구먼. 그리기는 쉬운데 오밀조밀 손 볼 데가 많아서리 시간이 좀 ─ 거의 됐지. 이런 그림은 꼼꼼하게 살펴야 해서, 최종 완성까지는 시간이 좀 많이 걸릴 듯...... 이것도 대략 다 되어가는데, 사람만 좀 더 정리하면 ─ 캔버스에 신문지(교차로)를 붙인 거라네. 퀴퀴한 이미지..

새로 작업 시작 (2009. 1. 20 북인도여행기 / * 바라나시 갠지즈강변 새벽) 법성포 부세 (* 굴비가 아니고) 새로 그릴 소재 뭉크의 <절규>에다 그려넣으려고 하지. ↓ 물을 이렇게 그리는 방법이 있구나. (역시 에곤 쉴레 작품임. 수채화 같지?) . . 이렇게 새하얀 구름의 대비를 그릴 수 있을..

거의 다 됐는데 세세한 부분들에 손 볼 곳이 많아서 시간이 좀...... 어제 새로 시작한 거, ..... 여긴 대영박물관이지. 지난 여름에 갔었던. 영 맘에 안드네! 이게 문제야~!!! 사람 얼굴 크로즈업해서 그리는 게 젤 어려워. 손 데생은 잘 나왔쟈? 손 그리는 것도 쉬운 게 아니거든. ((^&^)))

1 ‘僧舞’ 이미지 검색하다가..... 2 2019. 9. 18. 선운사 3 캐나디언 로키 / 페이토 호수 50호. 큰 그림입니다. 요즘은 작업속도도 빠를 뿐만 아니라, 나날이 하루가 다르게 일취월장 한다는 것을 몸소 실감하는 중인데, 하여, 다음 단계를 모색해야 할 싯점에 와 있다는 것을, ...... , 그림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