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묘채, 절규, 바라나시, 살바도르 문디, 굴비, etc
2020. 3. 2. 20:22ㆍ내 그림/작업중인 그림들...
오늘 초벌했구먼.
그리기는 쉬운데 오밀조밀 손 볼 데가 많아서리 시간이 좀 ─
거의 됐지. 이런 그림은 꼼꼼하게 살펴야 해서,
최종 완성까지는 시간이 좀 많이 걸릴 듯......
이것도 대략 다 되어가는데, 사람만 좀 더 정리하면 ─
캔버스에 신문지(교차로)를 붙인 거라네.
퀴퀴한 이미지를 얹으려고.
바탕은 됐고, 이제 에곤 실레의 사람만 넣으면 ─
↓
어뗘? 갠지스강 위에 떠 있는 배인데, '물'처럼 보이는감?
오늘(3월6일) 초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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