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릴 것
2020. 2. 27. 08:31ㆍ내 그림/작업중인 그림들...
새로 작업 시작
(2009. 1. 20 북인도여행기 / * 바라나시 갠지즈강변 새벽)
법성포 부세 (* 굴비가 아니고)
새로 그릴 소재
뭉크의 <절규>에다 그려넣으려고 하지.
↓
물을 이렇게 그리는 방법이 있구나.
(역시 에곤 쉴레 작품임. 수채화 같지?)
.
.
이렇게 새하얀 구름의 대비를 그릴 수 있을까.....
영국 화가들, 특히 컨스터블의 그림에 하늘, 구름이 많이 등장하는 이유가 있었구나!
인도여행 마지막 날 델리 시내 어드메더라.... 구뜹미나리???
할아버지와 손자 같지? 무슨 사연이 있는 듯한데......
"<꾸뜹>은 사람 이름이고 <미나르>는 탑이란 뜻이오.
이곳의 명칭이 <꾸뜹 미나르>가 된 것은 탑이 유명해서일 뿐이고,
여기 전체는 <쿠와트 알 이슬람 모스크>라고 하오."
(북인도여행기 2009. 2. 21)
↓ 반응이 좋아서 몇 개 더 그릴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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