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 고갱 63일간의 기록

2019. 12. 2. 18:48내 그림/내 유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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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이 테오의 주선으로 고흐의 ‘노란집’엘 처음 당도한 날이 1888년 10월 23일.

고흐가 귀를 자르고 소동을 피운 날이 12월 23일.

전보를 받고 달려온 테오와 함께 고갱이 짐 싸들고 파리로 돌아간 날이 12월 25일.

그러니까 둘이서 만나 함께 생활한 건 불과 두 달뿐.

 

 

 

고흐가 그린 《고흐의 의자 》《고갱의 의자》를 그려 넣은 이유는

고흐가 고갱을 살뜰히 배려해줬었다는 저간의 사정을 암시하는.....

 

 

 

 

 

실수했네. 11월 달력이 아니라 10월 달력을 걸었어야 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