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은행나무》, 액자 꼈시요

2018. 1. 9. 20:14내 그림/내 유화 작품

 

 

 

 

 

지금까지 그려온 작품 중에 이 <명태> 그림이 젤 맘에 드는구만기래

작품이 좀 컸으면(50호 이상) 국전 특선감인데 말이야.

 

 

 

 

 

 

 

 

  이 <은행나무>작품도 나름 괜찮긴 한데, 뭔가 피니시블로가 있었으면......_

내가 처음으로 나이프로 그려본 것이라네.

 

 

 

 

 

 

 

 

 

 

 

 

 

 

 

 

 

 

 

 

대흥동 사거리 뒷골목에 있는 중국집인데 주인네가 대만(?)사람들입니다.

(대림액자) 액자 맞추러 가거나 찾을 때면 이 집에 가서 점심 먹는 기대감이 적잖습죠.

짬뽕이랑 볶음밥을 먹어봤는데 둘 다 잘합니다. 값도 저렴하고.

가게는 보잘 것 없고 협소합니다만, (돈을 못 벌었나봐요)

이제는 정말 드물게 보는 ‘'진짜배기 중국집' 같기에, 제 블로그 독자분들께만 몰래 소개해드립니다.

네비 찍고 가세요, 찾기 어렵습니다. (주차는 할 수 있습니다.)

대흥동 사거리에서 충무체육관을 바라보고 10시30분 방향입니다.

 

맛이 없다면 제 귀싸대기를~~~'!!!!!

 

 

 

 

 

 

 

 

 

 

 

 

 

 

 

 

 

이젠 이런 거 찍을려면 쪽팔려서... 주인 몰래 찍었슈. ㅋㅋ

짬뽕 5,000원 볶음밥 5,500원,, 싸니께 삼선짬뽕이나 삼선볶음밥으로 시켜먹으슈.

내게는 곱배기는 양이 좀 많습디다.

 

대림액자 사장님 얘기론 저《미가칼국수》도 괜찮답디다 - 난 먹어보진 않았으니 책임은 못쥬.

대흥동 사거리 (*대전여중 뒤)  백종원 맛집에 소개되었다는 칼국수집은 별롭디다.

이름이 뭐였더라??? 식당도 크고 손님도 많은 듯한데,

난, 두 번 다시 가고 싶지 않습디다.

액자집 사장님도 좋단 말 안합디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