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에다 그린 그림 ^^::
2018. 1. 5. 13:52ㆍ내 그림/내 유화 작품
붴살림을 내가 정리 좀 해줄려다 보니까 이런 합성수지 도마가 구석찡이에 몇 개나 박혀 있습디다.
이 그림들은 거의 붓은 안 쓰고 나이프로만 그린겁네다.
부엌칼? 그런 나이프가 아니라 ㅋㅎ
이건 도마가 아니라 나무로 된 그릇 받침.
나 이거 진짜!, 수채화를 어케해야 되냐? 계속 그려야 되냐 어쩌냐?
외려 퇴보하는 느낌이 드니..... ㅜㅜ
<명태>는 액자를 맡겼슈,, <은행나무> 그림이랑 같이.
아, 이건 정식 캔버스에다 그린 거외다. (^__^))
나중에 어디에 출품을 하게 된다면 이 <명태>작품이 될 게요.
&
오늘도 도마에다 둬 개 또 그렸는데,, 나이프가 속도가 빠르구먼?
나는 붓질보다 나이프가 체질인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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