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루아르 - 앙부아즈 城

 

 

 

《클로 뤼세》에서 3분정도 걸어오면 바로 ─

 

 

 

 

 

 

 

 

 

앙부아즈 城

Amboise Castle,Château d'Amboise

 

 

루아르 강과 다리가 어우러진 풍경이 매우 아름다운 앙부아즈 성은 9세기부터 이 지역의 영주들이 살던 성이다. 1434년 샤를 7세가 당시 주인이던 루이 앙부아즈에게 성을 빼앗은 후 '앙부아즈의 음모'가 발생한 1560년까지 프랑스 왕의 주요 거주지 중의 하나가 되었다.

고딕 양식으로 증축하면서 르네상스 양식을 도입해 기둥은 가늘어지고 창문이 많아졌으며 탑을 여러개로 배치해 우아하게 완성했다. 그 덕분에 앙부아즈 성은 프랑스 건축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이 잘 조화된 초기 사례로 꼽힌다. 그러나 프랑스 혁명 때 대부분이 파괴되고 복원된 것이 전체의 20% 정도 뿐이어서 아쉬울 따름이다.

성과 마주해 있는 생튀베르 예배당에는 프랑수아 1세의 초청으로 약 3년간 루아르에서 여생을 보내다 숨을 거둔 거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묘가 있다.

 

(출처. 『프랑스데이』p512)

 

 

 

 

 

 

 

 

 

 

 

 

 

 

 

 

 

 

 

 

 

 

 

 

 

 

 

 

생튀베르 예배당과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무덤

 

 

 

 

 

 

 

 

 

 

 

 

 

  

 

 

 

 

 

 

앙부아즈 성의 사진은 저 강 건너에서 찍어야 멋있습니다.

 

 

 

 

 

루아르 강  

- 프랑스에서 제알 긴 강 -

 

프랑스 강은 강폭이 넓고, 수심도 깊고, 물이 맑더군요. 당연히 녹조도 안 보이고.

 

 

 

 

 

 

 

 

 앙부아즈 성의 구성

 

샤를 8세의 날개

루이 12세 - 프랑수아 1세의 날개

루이필립 아파르트망

이님 탑

정원

생튀베르 예배당

 

 

 

 

 

 

 

 

 

 

 

 

 

 

 

 

 

 

 

 

 

 

 

 

 

 

 

 

 

 

 

 

 

 

 

 

 

 

 

 

 

 

 

루이 필립의 가족

 

 

 

 

 

 

 

 

 

 

 

 

 

 

 

 

 

 

 

 

 

 

 

 

 

 

 

 

 

 

 

 

 

 

저 조각상이 있는 자리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유골을 발견되었답니다.

두개골이 유난히 크다는 이유로 단정지었다는. ㅋㅎ

 

 

 

 

 

 

 

 

 

 

가이드 설명을 귀담아 듣지 않았더니 얘깃거리가 없네요. ㅋ

 

 

 

 

Amboise Castle,Château d'Amboise 

 

 

뚜르 시내

 

 

 

 

 

 

  

 

뚜르 시내로 들어왔습니다. 

뚜르는 큰 도시는 아니지만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루아르 강 주변으로 고성(古城)이 많고 포도밭도 많아서 ‘프랑스의 정원’이라고 불린답니다.

 

여기 이 자리에서 저녁을 먹고 호텔로 갑니다.

호텔이 중앙역 앞에 있더군요.

 

 

 

 

 

 

 

 

 

 

 

이게 뚜르 시청이고,

 

 

 

 

 

이게 뚜르 중앙역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