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또 스키 탈 일이 있으려나?

2017. 2. 3. 17:23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셋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가 않아서 타기는 실컷 타겠더구만은

무릎꼬뱅이가 아파서 오래를 못 타겠습디다. 재미도 없구.

아무리 아들에 뭍어왔다고 핑게를 한다지만 내 나이 육십에 이게 뭔‥‥‥

 아들녀석(큰놈)도 저 혼자 타서인지, 두 녀석(작은놈이랑)이 함께 탈 때와 같은 재미는 없는 갑디다.

내년 舊正엔 부산애들을 무주로 오라 캐서 설을 여기서 쇨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