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오늘부로 거둬치웠네

2016. 12. 14. 18:14이런 저런 내 얘기들/내 얘기.. 셋

 

 

 

 

 

다음 수요일까지 한 시간이 더 남아 있긴 한데 굳이‥‥ 오늘 나온 사람이 세 명뿐이데? 나 모르게 뭐이가 있었네벼, 인사 없이 그만두기로‥‥ 일 년간 허송세월한 거 같어. 차라리 책 보면서 독학을 했었으면‥‥ 누굴 탓하랴. 수채화는 당분간 접기로 했네. 에이,